눈으로는 봤으니 만족해야겠죠.
19년 뒤에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카메라를 들 기력이 남아있다면 ㅠㅠ)
어제 찍은 달 사진이나 크게 한번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https://cohabe.com/sisa/501992
어제 달 사진 성공하셨나요?
저녁 8시부터 세팅하고 수시로 올라가서 보다가 블러드문 찍을 무렵 헤이즈가 심해져 결국 포기했습니다.
눈으로는 봤으니 만족해야겠죠.
19년 뒤에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카메라를 들 기력이 남아있다면 ㅠㅠ)
어제 찍은 달 사진이나 크게 한번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눈으로는 봤으니 만족해야겠죠.
19년 뒤에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카메라를 들 기력이 남아있다면 ㅠㅠ)
어제 찍은 달 사진이나 크게 한번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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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ㄷㄷㄷㄷ
잘하셨어요. 저도 괜한 고생했다싶어요
남부지방은 구금때문에 달구경도 못했어연 ㅠㅠ
그러셨군요. 19년 뒤를 기약하세요~
달사진은 다른사람 찍어놓은걸 구경하는맛~~~
사실 렌즈가 없단 ㅋㅋ
ㅎㅎ 사실 찍어놓고도 별 감흥이 없어요
어우 저는 잠만 잘 잤네요,ㄷㄷㄷㄷ
보름달이 아주 크네요..^^ 왠지 추석분위기도 나고요..ㄷㄷ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괜한 짓 한 것 같아요. 차라리 따뜻한 집에서 책이나 읽을걸하고 후회중입니다.
어제 딱히 생각 없었는데, 아들이 졸라서 나갔네요.
사진도 몇 장 찍고, 생각보다 눈으로도 잘 보여서, 아주 좋은 추억이 됐습니다.
다행이네요. 저도 어제 딸아이와 함께 봤는데 연신 감탄하더라구요. 막판엔 촬영이 어려워서 카메라 마운트 해제하고 그냥 관측만 했었어요. 달은 언제나 신비롭죠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 일 것 같아서~~~ ㅠㅠ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군요 ㅠㅠ
달안뜸류 ㅠㅠ
아쉽군요
우어ㅜㅜ 이게 최선이네요ㅜㅜ
몇 미리로 찍으면 저리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