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전에는 썬브에서 호평이었던 맹우 시스템을 보다 개선했을 걸로 다들 생각해서 호평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냥 짐짝들이었음.
하위에서나 좀 써먹어봄직하고 상위 올라오면 바로 버려지는 존재들.
게다가 인원도 달랑 3명.
난 스토리 진행하면 서포트 헌터들의 수도 늘어날 줄 알았는데 상위 알슈 잡을 때까지 초기의 3명이 끝이더라.
적어도 무기별로 한 명씩은 마련해줬어야 하지 않았나 싶음.
아니면 맹우들처럼 한정된 내에서 유저가 무기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던가.
발매된지 7개월이 지났고 아마도 마지막 타이틀 업뎃이 될 4의 일정까지 나온 시점에
결국 무기 수의 절반도 안되는 6명에 그나마 하나는 또 기간한정이라는 영문을 모르겠는 조치까지 해놓음.
오메가가 추가되면서 그나마 서포트 헌터들이 좀 활약하게 되었는데
막상 다른 퀘스트 데려가면 여전히 잉여라서 그냥 오메가 전용 기믹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한 수준.
기술이란 원래 시간이 흐를수록 발전을 해야하는 것인데 토쿠다 이 새끼는 어떻게 퇴보를 시켜놓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그럴듯하게만 대충 만들어놓은게 티나서 존나 짜침 ㅋㅋㅋ
진짜 썬브 맹우정도로는 나오길 바랬는데 ㅅㅂ...
서포트 헌터가 있었어?? 스토리 말고는 써본적이 없는데??
평소에 사냥할때도 구조신호 쏘면 오는 올리비아 로쏘 아레사가 서포트헌터임
구조신호 써본적이 없어 그냥 3수레 탔어
확실히 오메가땐 있으면 확 편해지는데
잠깐 셀레기 잡을 때 데려가보니까 영 쓸모가 없어..
그냥 자기 하고 싶은 거 외엔 관심 없어서 신경도 안쓴 듯
맹우는 피리 속성 같은거 따지면서 쓰고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