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분명히 시발 거래처 전화 다돌려서 물량 부족하지 않냐고,
오늘 보충배송하는 날이니 꼭 말씀해주셔야 한다고 단단히 경고했는데도 "의외로 장사가 안되서요ㅠㅠ 안오셔도 될거 같아요^^"
ㅇㅈㄹ 해서 필요하다는 집만 쳐 골라서 갔는데
어제밤에 생각외로 물건 많이 나가서 오늘 와주면 안되냐고 쳐묻는건
시발 뭐하자는거냐고
이 꼬라지를 또 봐야한다고?????
날 죽일셈이냐.
연휴가 10일가까이 되는데 출근안하는 날이 하루밖에 안되는게 말이야 방구야 개ㅆㅍ
제가 오늘은 납품 시간이 안될거같습니다 ㅠㅠ
? : 아이 어쩔 수 없죠 뭐(이미 다른 거래처 알아보는중)
ㅋㅋㅋ아니 웃으면안되는데 짤선정이 너무 그 ㅋㅋㅋㅋ
이게 시발 제일 좇같음.
그 무언의 압박.
시발시발시발시발!!!!!!!!
ㅋㅋㅋ아니 웃으면안되는데 짤선정이 너무 그 ㅋㅋㅋㅋ
욕보심다
저....힘내세요....
제가 오늘은 납품 시간이 안될거같습니다 ㅠㅠ
? : 아이 어쩔 수 없죠 뭐(이미 다른 거래처 알아보는중)
이게 시발 제일 좇같음.
그 무언의 압박.
시발시발시발시발!!!!!!!!
그..힘내세요,...
가끔 사람들이 뒤에서 꿍시렁거리는거 이해하는 이유가 저런식으로 안나가도 되는거 나오게 만들어놓고 지는 미안 ㅎ 하나로 퉁치는새끼들이 꿍시렁거리는거 뒷담들으면 표정이 썩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