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최장신 요정 리코타와
의외로 키가 크게 그려진 롤렛의 키를 비교해 보았다
롤렛은 투명 의자 자세로 앉아있는데 다리를 핀 상태를 역추적하여 실제 키를 추측.
두 볼타입의 키는 의외로 비슷하다
팔 다리는 리코타가 길다
머리와 몸통은 롤렛이 조금 크다
하지만 롤렛은 삽화에서 다른 볼타입과 비슷한 크기로 그려진다
아마도 특수한 자세나 구도로 그려지는 사도는 실제 크기를 반영하지 않는 거 같다
다야도 비비와 비슷한 크기이지만 일러스트는 돌 위에 앉아있는 자세 때문에 더 작게 그려져 있다.
롤렛은 다른 도구 없이 앉아있는 자세 때문에 더 크게 그려진듯
하지만 리코타는 다른 사도보다 머리 반개만큼 키가 더 큰게 공식 설정이다.
롤렛이 네르와 키가 비슷하다고 가정하고 역산하면 이정도 차이가 된다
롤렛의 이미지를 원래 크기에서 88% 정도로 줄였다.
머리와 몸은 둘이 비슷해졌고, 팔다리만 리코타가 더 길다.
설정상 키가 큰 다른 사도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일러스트상 크기는 아야와 실라가 더 크다.
하지만 아야와 실라는 다른 사도들보다 키가 좀더 클 뿐 비슷한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
리코타는 보통 사이즈의 사도의 몸과 머리에 팔다리만 1.5배정도 길어서 달라보인다.
그냥 리코타 혼자 비율이 달라서 튀어보이는 거다.
실제로 리코타가 가지는 신체적 특징일 수 있으나, 리코타의 분위기를 위해 데포르메된 결과일 수도 있다.
만약 리코타가 실제로 팔다리만 긴 요정이라면 오팔이 보고 팔다리만 길다며 엉엉 울 거다.
결론 : 사도 정보창의 일러스트는 실제 크기를 반영하지 않는다.
리코타는 지금이라도 일러를 수정좀 해줬음 좋겠어..
보통 사람이 인형탈 쓰고 있는거 같음
사실 뭐 현실에도 키가 2m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요정 중에서도 장신인가보다 하면 됨
리코타는 지금이라도 일러를 수정좀 해줬음 좋겠어..
보통 사람이 인형탈 쓰고 있는거 같음
삽화에서는 다른 사도와 비슷한 비율로 그려지는 경우가 있긴 함
누가 리코타의 디자인을 정한건진 모르겠지만, 기존 사도와 다른 스타일 때문에 다른 작업자들이 적응을 못한 거 같음.
근데 애초에 주말 컨텐츠 때문에 추가된 캐릭터 같아서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은 안할 거 같으니 큰 영향은 없을듯.
사실 뭐 현실에도 키가 2m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요정 중에서도 장신인가보다 하면 됨
테마극장으로 보는것은 전부 다 칸나니까 칸나에 의한 정보오염 고려도 해야함
깅깅 팔다리코타
리코타는 요정인데 설탕을 잘 안먹어서 그런듯
설득력이 있어!
요정답지 않게 이것저것 먹다보니 에린의 체형에 가까워 진다던가...
리코타는 보편적미식을 추구하다보니 생물적으로 요정에서 벗어난거 아닐까
마카샤, 그럼 쟤는 긴긴팔다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