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 소득자(연소득 25만 달러 이상)이 쓰는 돈이
나머지 90%와 맞먹는 중
상위 1%가 전체 주식의 51%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위 50%는 전체 주식의 1%를 보유함
상위 1%는 중산층 전체보다 더 많은 자산을 가짐
상위 0.1%는 하위 50%를 합친 것보다 2배 이상의 자산을 가짐
전체 자산 배분 상태를 그래프로 한 번 보자
이거 빈 그래프 아님
오른쪽 끝을 잘 볼 것
상위 0.1%로 줌했을 때도 큰 차이는 없다
이게 상위 0.00021%임
몰겠음 경제라 해야할지 그냥 금융부분만 잘나간다 해야할지.....
숫자로만 보면 그렇지
그 숫자가 허구라는걸 보여주는게 저 지표고
그런데 저렇게 해서 나라가 부실하다면 양극화의 안 좋은 점이라고 어필 가능할텐데
오히려 미국 경제는 끝을 모르고 성장중이니까, 오히려 양극화 때문에 더 잘 나간다고 말 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않나?
몰겠음 경제라 해야할지 그냥 금융부분만 잘나간다 해야할지.....
경제는 성장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더욱 가난해지고 있으면 국가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 아님?
그거 보통 망하는 제국들 특징인데
숫자로만 보면 그렇지
그 숫자가 허구라는걸 보여주는게 저 지표고
신자유주의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건 맞는데
슬슬 한계가 보이니까 말이 나오는 거 아님?
올해 역성장함
저 상위만 성장하는 걸 보여주면 그게 성장세(웃음)임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착각 중 하나가 경제 성장의 함정임
저렇게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경제가 성장한다고 말은 하는데 상위 10%를 제외한 나머지는 물가만 오르고 실질적 소득에 변화가 없어서 점점 살기 힘들어짐
경제가 성장함 O
나라가 부실함 O
마참내!
월가의 탐욕의 결과로군 내전나면 어떻게될라나
근데 뭐 밑에 계신분들이 저거 찬성한다는데 그려려니 해야지..
아니 시발 진짜 피냐타 이론이 입증되는지 증명할 시기인가
상위소득자가 돈을 더많이 쓴다는건 좋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