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정복 하고 나면 황궁에 틀어박혀 내정이나 해야하는데
정복군주가 이것까지 잘하는 경우가 많이 없음
정말 하늘이 내린 천성 군주가 아니라면
끝까지 무리한 정복전쟁중 전사하거나 아시리아식 공포통치로 반란 진압 말곤 다른 할 일이 없도록 만드는 선택지 뿐
다 정복 하고 나면 황궁에 틀어박혀 내정이나 해야하는데
정복군주가 이것까지 잘하는 경우가 많이 없음
정말 하늘이 내린 천성 군주가 아니라면
끝까지 무리한 정복전쟁중 전사하거나 아시리아식 공포통치로 반란 진압 말곤 다른 할 일이 없도록 만드는 선택지 뿐
어차피 전장에서 죽을 생각으로 사는게 정복군주잖음 발걸음을 멈추고 내치를 과격하게 하는 자를 그렇게 칭하지 않음 ㅎ
겜들도 정복할땐 재밌는데 내실다지는건 ㅈ노잼임
적당히 이방원같은 인재가 자의로든 타의로든 왕좌 바톤터치하고 내실 다져야 하긴 함
적당한 후계자한테 넘겨주고 태상황 하는게 꿀이긴 하겠지
그래도 실력 좋은 재상이 있으면 제국은 흥함...
적당히 이방원같은 인재가 자의로든 타의로든 왕좌 바톤터치하고 내실 다져야 하긴 함
샤를마뉴 식으로 현실 토탈워 하면
(점령지 약탈과 초토화 그렇게 얻은 돈으로 수도 군대양성 및 내정발전 무한반복)
적당한 후계자한테 넘겨주고 태상황 하는게 꿀이긴 하겠지
어차피 전장에서 죽을 생각으로 사는게 정복군주잖음 발걸음을 멈추고 내치를 과격하게 하는 자를 그렇게 칭하지 않음 ㅎ
겜들도 정복할땐 재밌는데 내실다지는건 ㅈ노잼임
그래도 실력 좋은 재상이 있으면 제국은 흥함...
제걀량이 실제로 전략가보다는 행정가에 가까웠다지.
리더가 큰 그림을 그리면 부하들이 그걸 받쳐줘야 하는데 현실은 명령만 기다리는 수동적인 인간이 대부분..
그래서 중간에서 잘 움직일 수 있는 참모들이 중요한 듯.
천하를 말 위에서 다스릴순 없다지
세종이 정복군주라는 말이 있지 않았던가
고구려 장수왕이 대단한 군주였던 이유...
이정도 했으면 황실에서 연금받으면서 탱자탱자 놀고싶단말이다!
오래살면 찌찌가 커지는구나
(아 사냥마렵다 ㅈㄴ 사냥마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