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연대장이 병사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매주 부대를 방문해서 아침식사를 함께 먹는것과 비슷하군
변태라는이름의 신사2018/01/31 23:55
무슨밥을 저런 접시에 먹냐
명동돈까스 가족회식아니냐
아청함교2018/01/31 23:59
한그릇에 한번에 먹는 서양느낌 한식인듯
인휘닛히2018/01/31 23:55
그리고 그 즈언통은 계열사 사원 출근시간에까지 영향을 미치...
인휘닛히2018/01/31 23:56
근데 저거 꽤 유명한 얘기였는데 요즘엔 모르는 사람도 많구나;
파멸한세상2018/02/01 00:01
지금 30대 된 애들 초등학생때 죽은 사람이니 모를만도...
아직도 마당에 1년 내내 관리되던 잔디만 기억남
키넛2018/01/31 23:57
저 분은 뭐..어쩔 수가 없지
운명의 데스티니2018/01/31 23:58
현대건설은 8시부터 일 시작해서 18시에 끝이고
GS건설은 8시 30분부터 일 시작해서 17시 30분에 끝이더라.
인생 내리막2018/02/01 00:05
현중은 그래서 강제로 OT 1시간 붙이는데 차라리 1시간 늦게 출근하는게 낫지....
근데 현건은 OT도 아니고 그거 체조시간으로 무급 퉁치지 않음?
소프모드ll2018/01/31 23:59
매일이 뷔페식이냐?
Muddy2018/01/31 23:59
좋게보면 가족끼리 밥먹는게 쪼금 부럽네. 요새는 저런거 보긴 힘든...가?
인생 내리막2018/02/01 00:02
그나마 저때는 가족 경영이고 단일 회사였기에 조찬에 가족끼리 모이는게 당연할수도 있었는데
이후 분열 된 후에도 저걸 계속 이어나가려 하지만 각자 다른회사가 됐고 같이 경영을 하지 않으니까 자기들 아랫 직원들(상무 이사급)을 저렇게 부름
그사람들은 어느 지역에서 근무하던 간에 매주 정기적으로 식사에 모임
왜 그렇게 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형식만 오라지게 따짐......
사원 연수때도 정주영 회장은 같이 노는 식으로 어울려서 지금 부장급 이상들도 좋아했지만
이후에는 사장들이 자기 권위를 너무 내세우게 되서 싫어함 (물론 어울리려고 하지도 않음)
月山明博2018/02/01 00:06
야 오늘은 명박이 걔 짤라라.. 마름으로두 못 쓸 놈이야
푸른아이2018/02/01 00:07
어른들이야 그렇다쳐도 국딩들이 저 스케쥴에 맞춘다는건 진짜 대단한듯
SN2018/02/01 00:14
하라부지 빛 볼거 생각한 부모들이
등짝을 일으켜가며 안 끌고왔갰나
파일편집보기2018/02/01 00:10
그래도 오너 일가가 솔선수범으로 부지런히 일하는 거는 칭찬할만하다..
밑에 자녀들은 고생이겠지만
현대나라 국왕폐하 조찬이라 빠질수도 없고...
애들은 진짜 싫어 했겠네
아이구...요리하시는분 힘들었겠다
체하겠다..
보리차아냐?
체하겠다..
절이 저렇게먹는데
수행하는 사람 식사방식이랑 일반인 식사 방식이랑 비교해서 뭐하게...
현대나라 국왕폐하 조찬이라 빠질수도 없고...
이렇게 말하니까 개 ㅈ같겠다....
진짜 조선시대 신하들도 저렇게는 안했을 텐데
가족인데 뭘 할아버지가 그렇게 하자 하면 하는거지 무슨 국왕폐하까지 나와
아이구...요리하시는분 힘들었겠다
현대가 며느리들이 요리했다는데 ㅋㅋㅋ 왕회장 성격상 가정부는 안썼을거구
돈만 많이주면 나도 할 수 있다
극혐이네 ;
애들은 진짜 싫어 했겠네
일일드라마
밥그릇이 무슨 뷔페서 쓰는 플레이트네
아침부터 맥주를 쳐마시는걸 보니 사진은 구라같고
내용도 신뢰가 안가내
맥주아니야
보리차아냐?
자새히 보니 거품이 없는거 같냉
옜날에는 정수기가 없어서 식수는 대체로 보리차같은거 끓어서 먹었어
원래 정주영이 다같이 밥먹는거 좋아했잖아
그래서 직원들이랑 같이 밥먹는것도 유명했고
마치 연대장이 병사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매주 부대를 방문해서 아침식사를 함께 먹는것과 비슷하군
무슨밥을 저런 접시에 먹냐
명동돈까스 가족회식아니냐
한그릇에 한번에 먹는 서양느낌 한식인듯
그리고 그 즈언통은 계열사 사원 출근시간에까지 영향을 미치...
근데 저거 꽤 유명한 얘기였는데 요즘엔 모르는 사람도 많구나;
지금 30대 된 애들 초등학생때 죽은 사람이니 모를만도...
아직도 마당에 1년 내내 관리되던 잔디만 기억남
저 분은 뭐..어쩔 수가 없지
현대건설은 8시부터 일 시작해서 18시에 끝이고
GS건설은 8시 30분부터 일 시작해서 17시 30분에 끝이더라.
현중은 그래서 강제로 OT 1시간 붙이는데 차라리 1시간 늦게 출근하는게 낫지....
근데 현건은 OT도 아니고 그거 체조시간으로 무급 퉁치지 않음?
매일이 뷔페식이냐?
좋게보면 가족끼리 밥먹는게 쪼금 부럽네. 요새는 저런거 보긴 힘든...가?
그나마 저때는 가족 경영이고 단일 회사였기에 조찬에 가족끼리 모이는게 당연할수도 있었는데
이후 분열 된 후에도 저걸 계속 이어나가려 하지만 각자 다른회사가 됐고 같이 경영을 하지 않으니까 자기들 아랫 직원들(상무 이사급)을 저렇게 부름
그사람들은 어느 지역에서 근무하던 간에 매주 정기적으로 식사에 모임
왜 그렇게 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형식만 오라지게 따짐......
사원 연수때도 정주영 회장은 같이 노는 식으로 어울려서 지금 부장급 이상들도 좋아했지만
이후에는 사장들이 자기 권위를 너무 내세우게 되서 싫어함 (물론 어울리려고 하지도 않음)
야 오늘은 명박이 걔 짤라라.. 마름으로두 못 쓸 놈이야
어른들이야 그렇다쳐도 국딩들이 저 스케쥴에 맞춘다는건 진짜 대단한듯
하라부지 빛 볼거 생각한 부모들이
등짝을 일으켜가며 안 끌고왔갰나
그래도 오너 일가가 솔선수범으로 부지런히 일하는 거는 칭찬할만하다..
밑에 자녀들은 고생이겠지만
솔직히 국내 탑급 기업 세운 이유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