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계 용사 만화.jPP

이제 다키스트던전을 시켜볼까합니다. 세이브 포인트에서 불러내보세요.

방 하나 마다 백업하면 됨

크 그방법을 몰랐네

난 그겝할 때마다 멘탈나가서 쉬면서 하는중 한번 안쉬고 던전 3번 돌고 멘탈터짐

빡쳐서 삭제했다가 재설치 반복하고

우리애들 미칠때 나도 같이 미침 그리고 수집가가 옛날에는 정말 무서웠는데... 요즘에는 좀 쉬워진거같음

네 맞아요

그후 미래의 울트론이 부활 했건만 그때는 이미 늦으셨다.

죽일려고 하겠네

와 그럼 개 씹 잼것다

그거 완전 언...

모드로 누군가가 추가 하겠지, 루프 기억나게 하는 거.
아참, 스카이림은 오블리비언 때 이미 구현된 거다.
그래서 로드할 때 마다 pcb 쳐야 해.

허믜 세이브파일같은거 읽어오는거임??

아니 로드할 때 이전 플레이 정보들이 제대로 리셋이 안 돼서 로드 후 플레이에 반영이 돼.
스카이림이 이렇게 죶 같은 게임임.

그런 미연시 있었지;;

설명충:원래 밝은 캐릭터인데
개미친 더러운일 엄청시고 동료 죽게만들어서
칼빵 하려고 총가지고옴

좋은추억이면 반가워하고 더러운 기억이면 복수할려고하고

그런 미연시가 있지. 君と彼女と彼女の恋。

저런시스템이면 디아블로도 무서워서 못할듯

이런거좋아아아아ㅡㅅㅅㅅ

옛날부터 많던주제인데
전자 인공지능이 개발달해서 사람같으면 어떨까

그리고 난 이런 주제가좋음
인간,생명,자아 라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라는걸 깊이 고찰하는것

게임하고 연동하는건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기껏해봤자 그녀와 그녀의 사랑 그정도?

일단 루리웹에서 알만한거로 소아온(엘리시제이션)이 이미 옛날부터 잇엇고
가상현실도 포함이라고친다면 그 유명한 매트릭스도 이런주제였지

한국영화중에 천상의 피조물도 좋던데

매트릭스는 애니메이션도 같이보면 좋음 사람들하고 전쟁 시작하게 된 계기가 나옴

취작! 취작 진엔딩을 기억는사람 없는가!!!!!!!!!!!!!!

그나마 이런류에서 적정선을 지킨게 스펙옵스 정도라고 봄.

요거 아마 언텔전에 나온 만화일껄?

이제 좀 영웅이 된 기분이 듭니까?

언텔전에도 존내게많앗는데..

게임은 개조가 가능하니까 모드 빨로 안 죽게 만들 수가 있지.

개조가 가능한 게임이라면 그리 할지도. 정공법이 노가다 뿐이라면 그쪽을 가지 않을까 싶음. 그래서 막 희생을 강요하는 그런 스토리 있는 게임은 선뜻 손이 안 가더라고.

게임이란 건 뜯어 보면 같은 역할의 다른 이벤트들과 한 이벤트의 복제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저런 건 좀 애매함.

그렇지. 근데 저건 복제를 넘어서 내 선택으로 AI의 멘탈이 결정난다 생각이 드니까, 저러면 진심 개빡겜하고 빨리 끝내야 잠을 푹 잘 수 있을거 같음. 내가 원체 이상하게 민감하고 이입을 필요이상으로 한 거기도 하지.

예를 들어 스카이림의 울프릭만 해도 실제로는 스카이림 필드의 울프릭과 내전 최종보스 울프릭과 소븐가르드로 사출 당한 울프릭이 다 다른 엔피시임.
근데 이런 것도 스카이림 같은 게임 이야기고, 알피지 쯔꾸르 같은 경우에는 맵 마다 이벤트를 새로 만들어야 하니까 맵이 다르면 이벤트가 다 다름.

아 그리고 '죄를 짊어진 자'는 원래 그런 시스템의 게임임.
동료를 희생 시켜서 얻는 스킬들이 다음 주차로 계승이 되기 때문에
처음 할 때는 동료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희생시켜서 배드 엔딩을 보고
그 다음에는 희생 못 시킨 동료들 희생시켜서 스킬 모으면서 노멀 엔딩 보고
마지막으로 풀업 주인공으로 진행해서 해피 엔딩 보는 게임임.

스카이림은 성자도, 악자도 될수 있다는 게 내 입장에서는 신기한 게임이었지. 자유도라는 걸 그 게임에서 정말 제대로 느낌.

뭐 실제로는 성인 악인 다 됨.
일반 게임 플레이는 선하게 플레이 하는 위주로 흘러가는데
도둑길드랑 닥부 때문에 결국 악행을 하게 되어 있거든.

ㅇㅇ, 근데 난 가능하면 살리고 싶어서 별 개고생을 다해봤는데 그 게임은 강제로 그렇게 가도록 만들더라고. 시스템상으로 이해는 했지만 이런 식의 게임이었다면 구매를 안했을지도..., 스토리상 납득이 가도록 해놨다지만 희생을 강제하는 시스템은 나랑 상성이 안 맞는다는걸 죄를 짊어진 자에서 통감함.

근데 솔직히 스카이림은 모드질 하는 게 제일 재밌음.
단순히 모드 받아서 까는 거 말고, 받은 모드를 자기 식으로 개조하는 게 꿀잼.

이야기 들어보면 그것도 꼼수가 있다고는 하는데, 동료를 대놓고 희생하는 시스템보다는 데미지가 덜해서 그 부분은 어떻게 넘기긴 했음.

모드 나도 재미있게 즐겼는데 전에 한 번 꼬인 이후로는 풀기가 어려워서 GG침

공감함. 나는 희생 시키는 쪽은 상관 없는데 주인공 처녀가 필수 이벤트로 따이는 그런 게임은 하기 싫더라고.

나는 그런 시스템 부분은 거의 안 건드리고
동료들 모드 개조하는 걸 주로 함.
그 중에서도 특히 여캐 동료 헐벗기는 거 -_-

난 치트플레이 좋아해서 무기 스탯 개조하거나 무기 외관 바꾸고 원펀맨 하는거 즐겼었음. 이번에 베데스다가 모드 관련해서 뻘짓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스카이림의 장점이 안 깎였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