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수없는 클로버필드 이름팔이의 본격적인 시작이었지만
본격적인 스릴러영화로서 놓고 봐도 잘 만들었던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의
각본에는
다미엔 셔젤이 참여했다
이 영화들로 유명한 그 감독 맞으심
https://cohabe.com/sisa/501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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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괜찮게 본 작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로버필드 이름달고나오니 이상했지
영화로는 괜찮았지 ㅇㅇ
그림자의 역설이 아닌가 싶기도 한게..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좀...
엄청 재미있었음
클로버필드라는 이름도 잘 쓴 것 같음
마지막짤도 스릴러잖아
사실 클로버필드는 크툴루지. 정작 핵심은 존나 미지에 놔두고 그일로인해서 생기는 일반인들이 격는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형식이 맞았다고봄.
그래서 1편도 괜찮았고 10번지도..마지막 그 가스선만 좀 말이안됬을뿐 괜찮았는데 페러독스가 너무 막나갔음. 뭔가 어줍짢에 현실성챙기려다 오히려 더 잃어버린느낌.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시간 때우러 본 영화였는데, 정말 몰입해서 봤음. 특히 막판에 진짜 (스포일러)가 나올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