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태 신앙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별 신앙심 없이 엄마한테 끌려다녔을 뿐이라
그저그랬는데
대학교 올라가서 집 뜨고
종교 동아리는 아니고 중앙에서 하는거
한번 가봤는데
진짜 신실 하게 믿는 친구들인가
7할 이상 기도중에 방언이 터져나오더라
8할?
근데 그거 보고 기괴함 느껴서
걍 그만둠 종교도 내려놓음
뭔가 원초적인 두려움같은게 있드라
방언은 진짜 진입장벽 맞음
대학교가서도 열심히 다닐정도면
그 종교에 진짜 진심이라는 거니깐...
https://cohabe.com/sisa/501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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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언 기도와 방언 기도에 대한 선망이야 말로 한국 개신교가 무당화됐다는 증거임.
성경에 방언의 은사가 있다고 해도 그런 의미가 아니니깐.
ㄴㄴ 함. 명칭이 방언이 아니라 신령기도라고 할 뿐이지 본당모임이나 어디 피정가면 자주함. ㅋㅋ 보통 기도회나 이런 이름 붙은 모임이면 한다
나도 방언은 안되는데 쟤는 하는갑다 하고 신앙생활 유지중
? 어디서?
미사 지내면서 한번도 본적 없는데
방언 금지 시켰을 터인데 그런 곳 있으면 상위 기관에다 신고 해야 되지 않음?
하나님 : 감히!!
나도 방언은 안되는데 쟤는 하는갑다 하고 신앙생활 유지중
참고로 가톨릭도 신령기도라고 많이 함 ㅋㅋ
? 어디서?
미사 지내면서 한번도 본적 없는데
피정가서 봤고 본당 모임에도 있었는데 ㅇㅇ 구라아니고 진짜 있음
방언 금지 시켰을 터인데 그런 곳 있으면 상위 기관에다 신고 해야 되지 않음?
그거 신천■ 같은데임 도망쳐
그거 트랜스 상태로 빠지는 주문 같은 거라 안 하는 게 좋을 걸....
천주교에서는 그런 거 안 함
ㄴㄴ 함. 명칭이 방언이 아니라 신령기도라고 할 뿐이지 본당모임이나 어디 피정가면 자주함. ㅋㅋ 보통 기도회나 이런 이름 붙은 모임이면 한다
하나님 : 감히!!
그 방언 기도와 방언 기도에 대한 선망이야 말로 한국 개신교가 무당화됐다는 증거임.
성경에 방언의 은사가 있다고 해도 그런 의미가 아니니깐.
근데 방언기도는 미국에서 온 거임
방언 기도 하는 사람들 자기네들이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자기가 뭔가 주술적인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에 심취 해서 그런다 함 그게 오순절교파 쪽이 그런 거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구
결국 신앙은 신과 나의 관계가 최우선인거라
남이야 뭘 하건 신경 끄기로 했음
정확히는 이게 맞음 타인에게 과시하려고 신을 믿는 게 아니라 신과 본인만의 절대 불가침한 영역의 것이라
나는 성경..기독교는 아니고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기독교 신자이고 오랜 종교일까해서
책 좋아하기도 해서 성경 읽어봤는데.. 읽기전에는 "대충 사람들에게 좋은 말, 현학적인말, 일화 같은게 가득하겠지"였음.
근데 읽을수록...이게 세계 최고의 종교? 느낌만 받아서 차라리 역사를 파지 성경으로 기독교를 설명하기 힘든걸 느낌
방언도 교회마다 해야 신실한거다
아니다 저런게 있어야 신실의 증명이라는게 말이 되겠냐
등등 입장이 나뉘는거라
방언 터지면서 성경 잘 모르는 사람도 드물게 있음
방언터지는 사람 교회 떠날때 난 교회 계속 있었음
난 해본적 있긴한데, 혼자서 기도하다가 나온거면 문제 없는거겠지?
알기전 기도회라고 하면 뭔가 경건하고 성스러운 느낌이였는데 방언기도 한번 보면 확 깨긴 하더라
통성기도 그게 뭔 기도야 ㅁㅊㄴ들 행위지
한국 찾아온 외국인들도 보고 너무 놀래서 경악하는데
눈 촛점 나간채로 뭔 소린지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로 크게 울부짖고 경련까지 일으키고 하...
진짜 사이비에 제대로 빠진 집단광기의 모습인데 도저히 같은 인간이라고 볼 수가 없음
경악과 동시에 혐오감이 제대로 들던데
나 군대 있었을 때 동기가 모태신앙이였나? 그래서 같이 기독교 모임 같은 거 한 번 가봤는데
저거 방언 하는 거 보고 신기했었음 ㅋㅋㅋ
웃긴건 현대 정신의학계에선
무당이나 신병 이런걸 정신병으로 분류함
스트레스로 인한 환청과 환각으로
상담을 통해 치료하면 된다고
방언기도도 그런 정신병 일종 아닐까 싶음
하규싶은말을 빠르게 압축하는거 아님?
네 알겠습니다가 네아ㄹ슴다 되는것처럼ㅋㅋㅋ
고1때 갓 알게 된 친구 손에 끌려 기독교 동아리 들어갔었는데 거기 회장 형이 사람 참 좋은데 기도할 때 울면서 방언 터지길래 무서웠다...
그래서 난 특활활동 시간에만 가고 따로 모이는 건 아예 안 갔었지.
방언이라고 떠드는거 자체가 성경자체를 오독한 말도안되는 개소리고, 트랜스 상태에 빠져서 무당마냥 아무말이나 떠드는걸 서로 방언이라고 치켜세워주는 ㅂㅅ짓인데 ㅋㅋㅋㅋㅋㅋ
한국 종교는 천주교 빼면 거진 다 무속이랑 짬뽕된지 오래임. 천주교는 본부가 외국에 있어서 그런거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은 명백히 비성경적이고 개짓거리임.
방언 나온 부분은 diarect-사투리나 다른 지방의 말 그 자체임.
영어를 전혀 못 할매가 갑자기 스근한 후드 말투로 말하니까 그동네 사람이 알아듣고 오잉? 이게 뭔일이여! 이건 기적이야! 이렁 식인데...
조용■ 목사가 오순절 교회에서 쏼량슐량 이상한 헛짓거리를 직수입해와서ㅎㅎㅎ
그게뭔데...
방언 터쳐나와서 웅얼거리거나 울부짖는거 보면 너무 기괴하고 광기가 느껴지더라고요
진입장벽이 아니고 추방용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