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무솔리니
20세기 초만해도 당시 통일된 역사가 짫은 이탈리아를 2류라고
서방권에서 비웃는 성향이 강했는데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무솔리니가 파시즘으로 이탈리아 내부 혼란을 유?능?하게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무솔리니를 본받자는 두체 붐이 서방 보수계에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음
그중 대표적인 찬양자가 히틀러로 아예 복식, 연설 스타일까지 무솔니리에게 본딴걸로 유명함
바로 무솔리니
20세기 초만해도 당시 통일된 역사가 짫은 이탈리아를 2류라고
서방권에서 비웃는 성향이 강했는데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무솔리니가 파시즘으로 이탈리아 내부 혼란을 유?능?하게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무솔리니를 본받자는 두체 붐이 서방 보수계에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음
그중 대표적인 찬양자가 히틀러로 아예 복식, 연설 스타일까지 무솔니리에게 본딴걸로 유명함
스타트업 인플루언서까지만 완벽했던 두체
겉으로 보기에는 열강 말석이었던 이탈리아가 '강력한 지도자'의 등장으로 전세계를 강타한 경제난을 헤쳐나가고 올라가고 있으니
적어도 두체는 히틀러보다 말은 잘했음
다만 두체가 시체가 됐을때 매달아 놓은게 웃겼어
물로켓좌
그거에 국가의 미래를 맡긴 국민
호이4 해보면 뭔 미국 영국 프랑스 심지어 오만 나라에 다 파시즘 정당에 지도자들이 있어서 이거 뭐야 ㅅㅂ 이럴 수 있는데
알고보면 그 사람들 전부 실존인물이라는 거 알고 놀란 사람들 꽤 있었지
최근 10년 보면 정신 차린거 같진 않..
그리고 그렇게 존경하던 두체의 개 쌉 트롤링 때문에 2차대전 내내 스트레스 존나 받았던 히틀러...
스타트업 인플루언서까지만 완벽했던 두체
정작 ww2는 역대급으로 죽쑨 추추국의 x맨
겉으로 보기에는 열강 말석이었던 이탈리아가 '강력한 지도자'의 등장으로 전세계를 강타한 경제난을 헤쳐나가고 올라가고 있으니
적어도 두체는 히틀러보다 말은 잘했음
다만 두체가 시체가 됐을때 매달아 놓은게 웃겼어
실제로 파시즘이 영국이랑 미국에서 엄청난 영향이 있었다고함. 2차세계대전 발발과함께 정신을 차렸지만
최근 10년 보면 정신 차린거 같진 않..
물로켓좌
그거에 국가의 미래를 맡긴 국민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게 막힙니다.
호이4 해보면 뭔 미국 영국 프랑스 심지어 오만 나라에 다 파시즘 정당에 지도자들이 있어서 이거 뭐야 ㅅㅂ 이럴 수 있는데
알고보면 그 사람들 전부 실존인물이라는 거 알고 놀란 사람들 꽤 있었지
파시즘이 개인의 자유를 방관하면 나라가 망하니 자유를 제한하고 유능한 이에게 권력을 몰아주자는게 대공황 여파로 유행타다보니;;
그리고 그렇게 존경하던 두체의 개 쌉 트롤링 때문에 2차대전 내내 스트레스 존나 받았던 히틀러...
까만 셔츠.. 함 달려..?
외형적으로는 식민지도 챙기고 파시즘 대빵놀이 했지만 내실은 영
무솔리니는 연설 실력에선 히틀러를 압도했다. 잡지 편집장까지 한 나름 인텔리라 언어적 능력에선 감히 선동 능력밖에 없는 히틀러에 비할 바 아니었다.
히틀러하니까 떠오른건데, 최근에 유튜브에서 봤는데 히틀러가 진짜 의외로 동네 옆집 아저씨가 말할법한 푸근한 이미지와 말투에서 연설한거같아서
그걸 본 독일인들은 죄다 경악스러웠다는 글이 요새 기억에 남더라.
나같아도 진짜 옆집 아저씨가 군복입고 연설하는 이미지가 떠오르면 존나 혼란스러울듯
전간기 시절에는 전세계적으로 우경화가 심해지는 분위기이긴 했지
우리로 치면 일제가 군국주의로 미쳐 돌아가던 시기라
현대에 태어났으면 이탈리아 극우정치인 or 유튜버로 대성했을지도
그 히틀러도 멀리 떨어진 미국에선
잠시나마 리더쉽을 추앙받기도 했었지
무솔리니 벤치마킹으로 정계 입문한 히틀러가 나중에는 무솔리니 끌고 나와서 괴뢰국까지 세우니 이걸 청출어람청어람이라 해야 하나?
...는 농담이고 무솔리니는 본인은 나름 배운 놈이라는 프라이드가 있어서 근본 없는 히틀러 낮게 봤다고 하긴 하더라 (물론 나치독일 잘 나가고 나서는 전세가 뒤바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