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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선장의 성향차이가 운명을 갈랐던 록스해적단과 밀짚모자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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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 : 선장부터 비즈니스로 사람들을 모아놓고 딱 거기까지만 신뢰함. 


솔직히 결함투성이 콩가루 조직은 아니였고 특정간부들끼리는 나름 신뢰도가 있었지만, 


배신자가 생긴 상황에서 선장부터 해적단을 믿지 못해 외부인한테만 겨우 속마음을 털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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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 갓밸리 당시 록스해적단들 보다도 서로 잘 모르던 초기에 치명적이게도 명백한 배신을 당해 배까지 잃는 통수를 맞았지만 자기가 한번 믿기로 한 동료이니 계속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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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가 해주는 해명도 필요없다며 듣지 않다가 배신자가 직접 도와 달라고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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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정면으로 들이받아 상황을 정면돌파해버리고 넌 내 동료라고 선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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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조차 없던 피래미 시절부터 사황이 된 지금까지 상대가 누구던지 "동료니까 목숨을 걸고 믿고 지킬거고 그러다 내가 디져도 상관없다" 스탠스로 꾸준히 밀어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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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단원들도 똑같이 "그렇다면 나도 그러다 디져도 상관 없다. "라면서 세계정부, 해군, 칠무해, 사황까지 그냥 들이 받는 개또1라이 해적단이 되고,


후일 객관적으로 볼때 와해되야 되는 상황을 두번이나 더 겪어도(워터세븐/샤봉디제도) 기여코 다시 모임.

댓글
  • 코파카바나 2025/10/06 13:11

    항해시간을 어케 잡든 2년보다는 짧을텐데
    미련도 없이. 기어코 다시모임ㅋㅋ

  • 코파카바나 2025/10/06 13:11

    항해시간을 어케 잡든 2년보다는 짧을텐데
    미련도 없이. 기어코 다시모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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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25/10/06 13:16

    루피한테 자기꿈 : 쫓다가 뒤지면 어쩔수 없음. 로그타운에서 보면 그렇게 죽는다면 미련도 없이 죽을수 있음.
    자기동료들 : 못지키고 패배하니까 ㅁㅇ성 버섯에 손댈 정도로 고통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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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지널 제로 2025/10/06 13:14

    사실상 유비관우장비같은 느낌이긴함.
    서로가 서로에게 형이자 누나이자 오빠이자 언니이자 동생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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