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에서 발표한 실제 달에 녹슨 철이 있는 구역
하지만 달엔 물은 커녕 산소가 거의 없어
철에 녹이 슬면 안됨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2017년에 일본의
달 궤도 위성 가구야가 달 상공에서 산소를 발견함
그 산소를 추적 한 결과
이번에 마카오대학에서
태양풍 처럼
지구에도 미량이지만 지구풍이 있고
이에 휩쓸린 산소와 질소등이
정확히 지구 반대편에 달이 도착 할 때
즉 보름달 일 때 지구풍을 직격으로 맞으면서
자기장의 영향으로 극지방에만 주로
극미량이 수십억년동안 이동해서
적철석을 만든것으로 밝혀짐
올해 9월 2일에 올라온 최신 논문입니다
어려운 내용이라 좀 많이 뭉뚱그려 설명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원본 논문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https://agupubs.onlinelibrary.wiley.com/doi/10.1029/2025GL116170
헬륨3가 수십억년 동안 달 표면 위에 쌓인것과 동일한 이유네..
유튜브에서 이걸로 제목 떴길래 개구라 조회수 빨기용 영상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네
달 속엔 뭐가 있을까
나치의 비밀기지
저 논문을 완벽히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유게 따위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