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히 보이는 모습에 이대로 가다간 답은 명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변호사측에서 막무가내로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심지어 방청객들이
증인들을 협박까지 하는데도 지귀연은 뭐하나 제대로 대처를 못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 흐름이 어떻게 가느냐 생각을 해보니 답이 뻔하다고봅니다.
바로 지귀연의 약점을 제대로 알고있는 윤측이 "너 이제 우리가 하는데로 협조해 안그러면 너가 접대를 어떻게 받았는지
어떤 비리들이 있는지 우리가 다 알고있으니까 뒤지기 싫으면 우리에게 협조해라 알아들었냐? 그리고 절대로 사퇴하거나 물러나지마라! 넌 우리가 마지막으로 이용할수 있는 최후의 보루니까 너가 끝까지 내란 재판을 가지고 가서 우리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려야한다. 대법원 조희대도 우리에게 협조하고있다. 끝까지 우리 함께 가야한다. 안그러면 우리 혼자 안죽는다. "
이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약점이 잡혀있지 않고서야 저럴수는 없다고 봅니다.
사법부를 믿으라고요? 저런약점이 있는자들의 재판을 어떻게 믿습니까.
이대로 가면 답은 뻔한거 아닙니까? 약점 잡혀 있는 재판관들이 어떻게 공정한 재판을 합니까. 이미 공정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고있는것이
보이는데 이걸 방관한다고요?
공정하다는 뭔가를 보여주던가 해야하는데. 이건 뭐 막무가내 변호사측에 쫄아서 제대로 재재도 못하고 화내는게 지는겁니다. 하는 도망가는 놈이 하는 변명이나 하고
대놓고 변호사 측의 막무가내에 눈가리고 아웅하는게 답답하네요.
지귀연 룸빵비됴가 있다함.
판사 하나가 나라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는 걸 앎.. 알았으니 이제 망하기 전에 탄핵이든 개헌이든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 때
핸드폰 바꿀 때 부터 그럴 거라고 예견해야 맞는 거죠. 통화 상대방에게는 이미 녹취록이 있을 건데. 그걸로 약점 잡혀있을 거라고.
그래서 결말이 뻔한 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탄핵 시켜버리는 게 맞음.
쥐길연이 알아서 기피신청? 해서 빠져나오면
자기가 지은 죄만큼만 벌받고 끝나겠지만
끝까지 윤석열 옹호하는 판결 낸다면
2심, 3심에서 뒤집힐수밖에 없고
결국 내란 동조 등의 혐의까지 뒤집어쓰고
죽을 때까지 감옥살이 할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실실 웃으면서 구경하던데
돼지는 쥐(원조 쥐 말고)를 협박하고,
쥐는 대법원을 협박 중이겠죠.
나를 징계하면 너네들 전부 까발린다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