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산양 기병들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원작에서 난쟁이들은 기병과는 인연이 멀지만 그러려니 하자.
전열 진형을 변경하는 요정 군대
흘려 넘기는 방패 진형
그 뒤에 기다리고 있는 팔랑크스
기병의 속도를 늦추고 창으로 떨구는 요정 군대
그리고 지원사격도 계속 이어진다
그래도 피해는 제로가 아님
이거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다
제식뽕맛죽임 역시 군대에서 천년묵은 애들은 달라
숨도 못 쉬고 봤음. 세오덴의 연설 부터 기병들이 서서히 나아갈 때 고조되는 음악 부터 충돌 하자마자 그냥 갈아버리는 호쾌함까지 기병돌격의 끝판왕 액션
호빗을 무삭제판으로 봐야하는 이유
천년동안 맞선임이 제대를 안함
양들 뿔도 거진 다 제각각인 점 보면 신경 참 많이 썼다니까
다섯군대 전투 보면서 느낀감상은 에르후 왕이나 난쟁이 왕이나 둘다 오크만도 못한 대갈빡들의 소유자들인가 싶던데
호빗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돌파력은 중간계 최강 병종일듯
제식뽕맛죽임 역시 군대에서 천년묵은 애들은 달라
천년동안 맞선임이 제대를 안함
어떤의미론 내가 천년동안 말단짬찌라는 거자나 심각하다
씨박 ㅋ
호빗을 무삭제판으로 봐야하는 이유
영화관서 보고 무삭제로 또 봤는데 영화관서 본게 바보짓 같이 느껴짐. 문제는 이 감독 이러는줄 알면서도 당했다는거.
그 난쟁이족 병기 중에 날라가면서 회전하는 칼날 짤 본거 같은데 이싸움 아님?
ㅇㅇ 엘프 화살공격 막은 다음에 저렇게 돌격함
만년동안 병장이였다는 김엘프씨
마지막은 카타르시스는 역대급이어쩡
숨도 못 쉬고 봤음. 세오덴의 연설 부터 기병들이 서서히 나아갈 때 고조되는 음악 부터 충돌 하자마자 그냥 갈아버리는 호쾌함까지 기병돌격의 끝판왕 액션
두개의탑도 연출 끝내주는데 햇빛 비추면서 오크들 눈 못뜨고 기병에 쓸려나가는거
반지의제왕이랑 호빗이 너무 쩌는 판타지라 다른판타지영화는 느낌이 안나....
어디선 말들이 달려가서 방패 위를 찍어 누르기도 하더라
그 와중에 산양 쩜프하는거 귀엽닼ㅋㅋㅋ
근데 솔직히 저정도 두께의 보병대를 저정도 수의 기병으로 뚫으려 한건
지휘관의 판단 미스 아닌가 싶음...
그래도 팔랑크스다 저정도로 막네
양들 뿔도 거진 다 제각각인 점 보면 신경 참 많이 썼다니까
산양이 수백마리는 되보이는데 저러면 깔려죽겠다
저건 기병 질량으로 뚫는게 아니라 차징하고 빠지고 차징하고 빠지고 반복해야 할거 같은데;
사방에서드가야함
치고빠지는거도공간이있어야되는거라
산야은 cg지만 말은 진짜잔아 오크 엑스트라들 겁나 무서울듯
테크놀로지의 발전이 물신 느껴졌덜까 메이킹 영상 보니까 열명도 안되는 인원이 움직인거 캡쳐해서 만든거더라ㄷㄷ
근데 로한 기마대씬이 더 쩔었어...
죽어서도 다시 부활하는 사기종족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