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해보세요. 한번에 합격하면 100만원 드릴게요.".jpg

엥 얼마나 어려워졌길래

기능시험이 예전처럼 돌아온거 아닌가요? 뭐 추가된거 있나?
없다면 10년동안 운전을 어떻게 한거지 ㅄ인증인가

궁금한게 MB정부 바뀌기 이전의 난이도 인가요? 제가 면허를 2004년에 1종보통으로 취득했거든요..
100마넌 될꺼같은데??

평행주차도 없는데 저것도 못하면 기어나오질 말아야지.......

굴절이랑 S자, 평행이 없죠.

저분 연락처 없나요??? 안그래도 100만원 필요한데!!!!! 공대원 모집합니다!

장난하냐? T코스 하나 생긴거잖아!

100만원 ㄱㅅ

옛날에 면허딸땐 가속구간에서 기어변속 버벅대다가 감점당했던 기억밖에 없네요... 그외엔 어려운게 있던가?

저 1종대형따고있는데 평행주차, 굴절, S자, T자 코스 그냥 공식만 외워도 쉽더라구요.. 넘 엄살들이 심한거같아요!!

근데 사전 교육 없이 들어가면 감점 요인이 많기는 하죠. 예를 들면 돌발 신호음 발생시 몇초내 정차+몇초내 비상등 점등 을 해야하는걸 교육을 받으면 알지만 그걸 모르면 이건 무슨 알람인가? 하며 그냥 주행 할수도 있고 아니면 비상등 미점등으로 감점 될수도 있고요... 저는 제일 황당했던게 고속 코스에서 평소 주행 단수로 기준 속도만 잠시 올렸다 코스내 정차후 기어만 올렸다 내린후 코스 아웃 하라고 교육시키던 강사가 참 당황스러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ㅎㅎㅎ그걸 교육 안받는다면 궂이 변속기 조작을 할 생각을 할까 싶기도 하네요.

후진 S코스때 따신분들은 그저 웃으시던데ㅎㅎ 그분들은 아직도 구아방 같은 낡은차 스틱으로 타고 다니시는ㅎ

내가 해보고 100만원 받고 싶네..세상에..저것도 시험이라고!!
S자는 몰라도 굴곡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T자가 뭐 어려워도 꼭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간소화전으로 땄습니다. 100만원 감사요. 개이득이네 븅딱들 -_- 저것도 어렵다고 징징되면 평생 버스만 타고 다녀라 어휴

시험 과목에 드리프트라도 들어갔나 했더니...

2년 운전한 나도 그냥 하겠다 저러니 면허 취소지 ㅉㅉㅉㅉ

간소화 때 땄지만
조심조심 운전 해서 무사고로 다니고 있습니다.
아무리 기능이 어려워졌다고 해도 10년이나 했다는 사람이 T 코스를 못가면
아파트 같은데서 주차는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간소화 한새끼는 대체 머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새끼도 돈쳐먹은거 확인해야함 시발 운전면허 시험 코스가 그냥 50m 주행끝 말이됨???

흣.. 트럭이 의외로 쉽다라는 거..
쫄지말고 트럭에 도전하세용..

면허따고 10년동안 장롱면허셨나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왠지 다시한번 가서 해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

저 했던 학원은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도로주행할때 시험장으로 들어와서 T자랑 경사로까지는 하고 했어요
그나마 저렇게라도 바껴서 다행인듯;; 진짜 처음 기능시험 볼때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 심각한건 그것도 못하는 애들이 있었다는거

난또 드리프트라도 생긴줄 알았네 ㅡㅡ

응 09년에 장내기능 만점 도로주행 85점으로 한번에 땄어. 100만원

그 백마넌 내가 받으러 갑니다. 98년도 면허딴 사람 ㅋ 일종보통 이종소형 소지자

드리프트 주행,제로영역 극복 이런거 들어간것도 아니고 ㅎㅎ 그저 웃지요.

제가 2004년인가 5년에 운전면허 1종 보통을 따려고 했는데 계속 미끄러져서 결국 운전학원에서 시험장까지 쫓겨났었습니다. 그렇게 들어간 돈이 약 200여만원정도 들어갔는데 결국 못땄죠.
그런데 코스에서 문제였느냐....그건 또 아니였습니다. 필기랑 실기(위에 있는 세번째 코스주행)은 필기는 80몇점, 실기는 100점을 맞았죠.
진짜 문제는 도로에 나가서였습니다.
뒤에서 빵! 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신호등이 바뀌어 잘 멈추었는데 다시 파란불로 바뀌어 출발해야할때되어 뇌가 하얗게 질려버린다거나 그렇게 당황해서 기어바꾸라는데 와이퍼를 건드리지 않나, 비상등을 켜질않나....
....
진심 정신과가서 진단한번 받아봐야하나 싶더라구요....
결국 강사분이 조용하고 진지하게....
"XX씨는 운전하지마세요....교통사고나면 대부분 혼자죽지 않아요....꼭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기분나빴지만....운전면허 없이 살아보니 살아지더이다.
...솔직히 저 그때 어거지로 운전면허 땄으면 지금 이렇게 댓글달고 있지도 못했을지도 모를일이죠.
운전면허 쉽게 바뀌었다는 얘기듣고 '아, 나도 이제 한번 다시 따볼까'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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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주행이 쉬워진거지, 도로주행이 쉬워진게 아니잖아요?

S자 굴절 평행은 거의 일상적인거인데...
그보다 도로 주행에서 흐름을 파악하는 훈련?? 느낌?? 감각?? 이런걸..
한 6개월정도 초보면허 차량에 부착하는 큰 초보운전 딱지랑 1주일(또는 2주일)에 한번씩 도로 주행 평가 해서 6개월 통안 평균해서  몇점이상
하면 좋겠지만 어렵겠죠...
어렵다고 하길래.....

도로폭이 3.5미터에서 3미터로 줄어들고 금 밟을때마다 10점씩 깎여서 이 부분에서 감점으로 떨어진 사람이 대다수라네요.. 근데 저 말을 한 사람은 면허가 왜 취소된걸까요. 10년전에 딴게 중요한게 아니라 취소되어서 다시 따러 온건데.. 취소 이유가 많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게다가 시험 한번에 못 통과했다고 저런 말을 할 정도면 통과 못한게 나은 사람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너무 궁예질이려나요;;;

아니 나도 간소화전에 시험보고 기능 한번에 붙었는데 저거 또 로비하는건가

그간 면허시험이 얼마나 엉망인가를 알려주는 ㅎㅎㅎㅎ 한마디네;;;

시험 : 쉬움
현실 : 단차선도로 양쪽에 불법주차된 각종의 차들
그리고 맞은편에서 상향등을 반짝거리며 달려드는 택시 그사이에 오가는 보행자 ㅋㅋㅋㅋ

전진 S라도 있을 때 딴게 다행인 1인
핸들 적당히 감았다 유지
다시 사라락 풀기
윗분 말씀처럼 5감이 살아있어도 부족한 도로주행
운동신경이 부족한편이라
따고도 본인이 부족함을 느껴서
연수 10시간 추가로 더 신청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

04년도에 일주일 배우고 기능 한번에 합격함

저런 사람들이 쉽게 면허따서 거리에 나와 잠재적인 차량폭탄이 되는거아닌가요?
면허는 생명과 직결된 만큼 예전보더 더욱 더 엄격하고 까다롭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04년도에 면허를 땄는데 강사가 공식만 알려줘도 그렇게 어렵진 않어요.
2011년도 시험은 그냥......돈내면 면허 주는 수준이네요.

간소화 전에 100만원정도 주고 면허시험 취득했던 사람인데..가장 위험한 순간은 필기때였던 1인...
장내 기능이랑 도로주행때도 엄청 긴장하긴 했지만 충분히 교육받고 해서 전혀 감점없이 두개다 넘겼는데...필기는 아무리 봐도 기억에 안남아서 시험칠때 위기였음....ㅜㅜㅋ

이쯤되니 정유라가 저 기간에 운전면허 땄는지가 궁금하네요 ㅋㅋㅋ
혹시 정유라를 위해 바꾼건 아닐지 ㅋㅋㅋㅋ

간소화때 기능까지는 학원비 아까워서 ㅋㅋ 혼자 쳐봤는데...
인강으로 보고 시험칠때 처음 차에 앉아보고 좌회전 한번하니까 100점 나오던데 ㅋㅋ
결론은.. 귀찮아서 1년간 학원 등록도 안한 바람에 쌩돈 나간걸로..... ㅋㅋㅋ

저러니 면허 취소됐지....

사람이 10 이면 또라이가 그 중 2 이죠.
운전 한다는 건 그 2을 어쩌다 만나거나 2만 계속 만나거나 2만 남은 상황에 처해진다는 걸 의미하죠. 사실 운전을 달리 말하면 시동 한 번 켤 때마다 오늘은 어떤 또라이를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사회실험의 레포터가 되는 것이나 다름 없죠.
한국 운전면허 시험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개악 이전의 기능 시험도 사실 운전 하면서 필요한 스킬의 절반도 되지 않는 건(각국 사정에 따라 드리프트에 가까운 회피 실력을 운전 면허에 포함 시키는 국가도 엄연히 존재하죠)둘째 문제고 또라이가 되지 않게끔 하는 운전 매너와 지식에 대한 교육이 완전 제로라는 거죠. 개악전에도 운전면허 따는데 일주일만에 되었는데 개악 이후에는 아예 중국인들이 3박 4일 여행 와서 따갈 정도로 개판이 되었죠.

원래 운전경력 오래된 사람이 코스타면 떨어진다고 했었죠 ㅋㅋ 물론 예전 면허시험
조작은 훌륭하게 잘하는데 사이드 감정라인 이런거 다 밟는다고 ㅋㅋㅋ
근데 지금은 너무하네 ㅋㅋㅋㅋ

뭐여
s랑 굴절 평향주차는 어따 팔아부럿어???

전 99년에 1종 보통 코스 시험봤는데 무파워 핸들 차량 걸려T자 주차 할때 팔 빠지는 줄 ㅎㅎㅎ그렇게 면허 따도 실전 들어가면 동공지전 ㅎㅎ 지금 바뀐 것도 제가 보기에 진짜 쉬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