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라도 받게 되면 식은땀 난다는 그 공포의 우편물 어제 본가 갔다 발견했습니다 ㄷㄷㄷㄷㄷ
내용물도 그대로 있더라고요 ㄷㄷㄷㄷ 이게 왜 보관되어 있나 생각해봤는데 그 시절 받았던 편지들 꾸러미 속에서
나왔어요. 당시 편지 꽤나 주고 받았더라고요. 하긴 그 때 군대 간 사람들은 죄다 편지 보내고 읽는 게 낙이었으니ㅎ
100년쯤 있다가 진품명품에 내보면 가치가 있으려나요ㅎㅎㅎㅎ
이거 보관하고 계시는 분 없으시겠죠? 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5010810
집에 이런 게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지금 봐도 덜덜덜 ㄷㄷㄷㄷ
꿈에서라도 받게 되면 식은땀 난다는 그 공포의 우편물 어제 본가 갔다 발견했습니다 ㄷㄷㄷㄷㄷ
내용물도 그대로 있더라고요 ㄷㄷㄷㄷ 이게 왜 보관되어 있나 생각해봤는데 그 시절 받았던 편지들 꾸러미 속에서
나왔어요. 당시 편지 꽤나 주고 받았더라고요. 하긴 그 때 군대 간 사람들은 죄다 편지 보내고 읽는 게 낙이었으니ㅎ
100년쯤 있다가 진품명품에 내보면 가치가 있으려나요ㅎㅎㅎㅎ
이거 보관하고 계시는 분 없으시겠죠?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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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게 다 역사인데 그때무심코버린게 아쉽네요
당시 도트 프린터로 인쇄된 주소를 보니 요즘 감성이랑 다르다는 게 느껴집니다ㅎㅎㅎㅎ 근데 저 우편물 자체는 핵폭탄보다 무섭네요ㅠㅠ
우와..
저도 이런 게 나올거라 생각을 못했네요 ㄷㄷㄷㄷ
전 신검받았을때 서류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
훈육장교가 자대갈때 넣어줬는데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ㅎ
참고로 99군번입니다.
아, 반가워요. 저도 99군번입니다.
저번에 이것도 찾았는데 오늘은 입영통지서를 찾다니 ㄷㄷㄷㄷ
저 우표가 엄청고가에 팔릴지도 ㅎㅎ
제가 우표를 모으지만 저건 아무 가치가 없어요 ㄷㄷㄷㄷ 보통 우표는 몇 개 빼고는 다 가치가 없다고 봐도 됩니다만 가치가 있다 하더라도 아무도 안 사는 게 현실이라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