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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위엄
부럽네요..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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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졸업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수능시험과는 비교가 안되죠...
독일은 돈이 너무 많아서 어찌할바를 모르는 나라죠.
국민들도 대부분 고소득자라 중산층이 우리나라 상류층 수준을 넘어갑니다.
호텔 캘리포니아 같은 독일대학 ㄷㄷㄷ
들어가기도 어렵고 졸업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학의 경우에는
독일어를 어느정도 잘 해야 ㅠ.ㅠ 된다고 들었고...
과거에는 해외 유학생들도 무료였던 적이 있다더라구요~
독일 대학은 들어가기는 쉬우나~ 졸업하기가 어려움;
그러니..꼭 대학에 가야할 사람만 대학에 가쥬!
과거부터 지금까지 학생신분의 경우 내국인, 유학생 차별이 없었죠.
Karlsruhe에서 학교다녔는데, 등록금은 없었고 학교에 내는 돈이 1년에 30만원쯤? 교통비는 6개월짜리 교통카드를 150마르크(약 9만원) 정도에 사서 썼습니다. 특히 좋았던건 외국인도 합법적으로 1년에 3개월 아르바이트 할 수 있는 자격을 비자에 찍어줬다는거...
졸업하는게 빡세서 학업 포기자들도 상당한 나라임.
울나라는 등록금이 이해가 안된다능 비싸게 쳐올리기만하고
정말 거품대학들 많음
한 학기에 280유로 넘게 냈는데..
거기에 교통비 포함이었으니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되죠
대학생이 많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