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하나 2년 가까이 감금시켜놓고 신경쓰는 간부가 하나도 없음.
정작 지들은 비상 터져서 하루만 영내 대기 시켜도 반란 일으킬 기세임.
https://cohabe.com/sisa/50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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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잘못 맞아. 병력들 휴가 언제 나가고 언제 들어왔는지 파악해서 제대로 내보내는 게 간부가 할 일이야.
군대가 군대했네
만약 저 병사가 감금을 못 이기고 잘못된 길을 선택하면 그럼 그건 누구 잘못으로 쳐야 할까.
근데시발사단장바뀐건 뭐라고 휴가 제한이지?
님 북한에서 온...
님 북한에서 온...
우린 휴가 남으니까 병사 휴가 남으면 안된다고 행보관이 일당 얼마 돈으로 챙겨주려고 하던데
이게 간부랑 무슨 상관이냐
만약 저 병사가 감금을 못 이기고 잘못된 길을 선택하면 그럼 그건 누구 잘못으로 쳐야 할까.
국방부:여자친구 못만나서...
부모:이 여자는 우리딸이자 죽은 아들의 여동생인데요?
간부가 신경안쓰면 휴가 못나가지
정확하게 중대행정괸이 해야할일이지
스케줄 조정해둬야지 그냥 놀고 자빠진거여 저건
그걸 냅뒀어?
군생활중 휴가 안내보내는것도 국가인권위에 재소하면 간부새1끼들 주옥되게 만들수 있는데
그래도 전역을 제때 못한거 보단 나으네
나 들어가기 몇년전에 강릉무장공비 때문에 집 못간 사람 많았다던데
비상상태랑 긴장상태랑은 다르지 나때 정일이 뒈짓했을때도 휴가는 꼭 챙겨줬어
이건 간부 욕할게 아닌데
간부 잘못 맞아. 병력들 휴가 언제 나가고 언제 들어왔는지 파악해서 제대로 내보내는 게 간부가 할 일이야.
병력통제가 간부할일인데 백번 맞는말임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행보관, 대대장 순서로 책임이죠...
저 정도면 소대장 중대장 및 다른 간부들이 모를일 없음 근데 못나갔다는건 신경을 전혀 안썼다는애기
까놓고 훈련이라도 대대장이 나가라고 하면 사단에 건의 하고 충분히 나갈수 있음.
어차피 결제는 보급관선에서 잘랐을걸
간부 출신이다. 저건 병 인사관리 기본도 안한 거. 쌍욕 처먹어도 돼
2013이면 다 전산으로 처리할 때인데, 병 상담이든 뭐든 주기적으로 형식적으로라도 기록하게 되어 있는 거 한번이라도 들어갔으면 얘기 휴가를 나갔는지 못나갔는지 알겠지. 아니, 그 이전에 상담하면서 알겠지. 저건 ■■자 안나온 게 용한 거
나도 간부였지만 간부잘못 맞음. 근데 우리때는 미사일쏠때였나 휴가 잘보내줬는데
간부들만 비상시 1시간? 30분안에 들어오라고만 하고
갑자기 전쟁발생할수도 있는데 그전게 쫄아서 휴가 못내보낼거면 휴가라는 제도조차 없어야지
휴전국인데... 전쟁이나 긴급상황이면 소집하면 될일이고. 저런거 하나하나 반응하는 쪼다들만 있엇는듯
아니 근데 저러면 본부나 사령부쪽에서 휴가비줘야되닌까 휴가쓰게하라고 개쌍욕할텐데...
병력통제를 제대로 하지도 못했는데 뭐가 간부 욕할게 아님; 병사 관리를 제대로 안하니 저 꼬라지가 나는거임 개놈들이지 저기 간부들은
부사관 잠깐 있을때 인적관리 하면서 가장 중요한게 상벌이라고 생각했음 벌보단 상에 더 신경쓰는게 맞고
애들 휴가 외박 외출은 간부가 먼저 챙겨주고 체크하는게 백번 천번 맞는거임
군병사가 2년 뺑이치면서 유일한 낙은 px에서 뭐먹고 맥주 한잔 마시고가 아니라 외출한번 하고 외박한번 해서 밖에서 노는거니까..
탈북...크흠?
근데시발사단장바뀐건 뭐라고 휴가 제한이지?
군대에 뭘바래
새로 사단장님도 오셨는데 아랫것들이 설설 긴다고 괜히 병사들 잡아 족치느라 그런거일듯
뭐여 사단장교체 하나 빼고는 다 정상적이네
잘 생각해봐, 저게 정상이 되려면 글쓴이와 더불어 모든 병력이 2년 동안 휴가를 못 나갔어야해. 하지만 그러진 않았을 거란 말이지. 누군가는 분명 휴가를 나갔을 거란 말야. 그런데 왜 글쓴이는 휴가를 올리는 족족 잘렸을까.
뭐래 쟤 타이밍이 존나 안좋았던거지
그건 아니지 ■■자 발생은 해당 부대만 휴가 통제니까 다른 부대 병력은 그 기간동안에 휴가 나갔겠지
당연히 (해당 부대)를 생략한 거지 ㅡ,.ㅡ.
군대 안가보셨나? 미운털 박히거나 일부러 자르는거 아니면 행보관이고 계원이고 순서대로 챙겨주는게 당연한건데
전역했음 뇌피셜 ㄴ
애초에 ■■자는 좀 그렇지만 부대통제 걸렸는데 뭘 챙겨줘
본문에 봐도 쟤 타이밍만 더럽게 안좋은거구만
보통은 통제 풀리면 잘린애들 챙겨주는게 당연한거야 정상적인 군대라면
그냥 주작이지머... 동기혹은 위아래 기수들만 따져도 사단에 몇천명은 되겠는데..
그거야 걔가 휴가를 올렸을때 이야기지
아니면 억지로 내보냈던가
맞긴 뭐가 맞음
최소한 나갈 놈은 나가야지
타이밍이 안좋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그럼 저 시기 군번은 아무도 휴가나오면 안되는데 길바닥에 언제 군인 없던적이 있던가
병사를 관리하는게 간부다. 사유가 있어서 제출한 휴가가 짤리면 사유가 종결된 이후에 그 병사한테 얘기해서 다시 나가게 해주는게 관리자의 역할임.
휴가 짤리면 짤리는거고 난 이후는 모름ㅎ 할거면 애초에 상급자일 이유가 없다.
1. 북한이 미사일발사했다고 휴가가 짤린다? 비상사태 선포는 개뿔 그냥 병사들이 지들끼리 이러다 전쟁나면 ㅈ되는데 하고 쑥덕거리는 선에서 끝남. 우리 영해나 영토에 떨어지면 얘기가 다르겠다만.
2. 신종플루라고 전부대 휴가제한? 부대내에서 중대나 대대 전체 감염된게 아니고서야....
3. 사단장이 바뀌었다고 휴가가 짤렸다? 사단장바뀐거랑 휴가랑 무슨연관이 있지? 뭐 개쩌는 몸에 군인정신이 투철해서 사단장 취임식에 꼭 보내야했나?
그리고 전쟁중에도 휴가를 나가야 할수도 있다고 베레모가 군장 필수품인데 저런걸로 휴가가 계속 짤린다는것도 말이 안됨.
부대마다 다른데 니가 뭐라 확신함 난 야전 최전방은 아니여서 미사일은 해당없고 친구는 북한 3차핵실험때 휴가짤렸고
신종플루는 아니지만 독감 유행일때 전병력 외출외박휴가통제 당해봤고
사단장은 사단장이 뿅뿅이면 가능한데
당시 군대있던 사람인데 우리도 상황 비슷해서 휴가없는 달들이 몇개 있었음. 그래서 한달에 두달치휴가인원이 몰려서 근무 개판났었고, 외박이라곤 딱 한번 나가보고 끝남.
나도 전방 페바에서 근무했는데 4차핵실험때도 휴가 짤린사람 없었을 뿐더러 본문은 핵실험도 아니고 그냥 미사일발사임.
신종플루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부대 전체가 감염되거나 지역이 위험지역이면 가능은 하겠지.
사단장은 사단장이 아무리 뿅뿅이여도 자기 취임했다고 휴가 못짜름. 그건 그냥 직권남용이야. 직할부대 아니면 더더욱.
우리 부대도 다른 중대에서 외박/외출나가서 복귀 안한놈 있어서 1년넘게 직계가족 안오면 안보내줬지만 그렇다고 휴가를 터치한적은 없음. 훈련일정이 미쳐서 한달에 3주이상이 훈련이라 못나가는일은 많았지만.....
우리 중대도 중대장이랑 싸워서 중대장 해임시켜버린 적 있음
그런데 더 웃긴 건 사실 간부 1명 찔렀더니 감찰 와서 파고파고하다보니 중대장에 행정보급관에 간부3명 해임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행보관은 간부팀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사일쏜다고 휴가짤림??
요샌 하루가 멀다하고 쏴대서 굳이 뉴스 안 보면 모를 지경이었는데
사실 보면 군대에서 부사관이고 사관이고 하는게 뭔지 모르겠다
아가리로 지시만 죽자고 내리잖아
군대가 군대했네
+ 죽으면 누구세요
먼 ■■자가...
내가 저뿅뿅해서 273일동안 휴가를 못감
존나 개씹 빡쳐서 행정반 나오고 생활관 문 발로차니깐
그때 행보관이 부르더니 그냥 갔다오라고 살살 타이르더라 씹새끼들
삼국지 정사에도 나왔는지 모르지만 연의의 제갈 승상님도 전시에도 휴가는 잘 챙겨줬는데...
내 후임 중에 취사병 애가 있는데. 존나 바빠서 휴가를 못나감 ㅋㅋ 일병 달고 한참 지날 때까지 신병을 못쓴거임 ㅋㅋ 그러니까 상급에서 휴가 나가라고 지시 내려오더라 ㅋㅋㅋ
관리는 다 하긴 하ㅓㄷ라고
간부가 졷ㅄ 이었구먼...
훈련소 전역이라는 그 사람과 비슷하네...
외신특파원들이 다 군가산점폐지할때
폐지하면 혁명일어난다고
한국 안그래도 ㅆㅎㅌㅊ인 군인대우인데 이제 이거까지없앤다하면 큰일난다고 ㅈㄴ걱정함
But 아무일도안일어남 ㅋㅋ
내가 있던곳에서는 미사일 날려도 무슨 연례행사나 아 발사했구나 수준이고, 휴가 잘만 나가더만
간부가 자기들 생각만 하느라 저런거임
병사들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으면 저런 상황에 놓인 병사 위로하면서 어떻게든 비틀어서 휴가 한번쯤은 보내줌
나 군대 있을때도 저럴 뻔한 동기 있었는데 중대에 있던 상사 한분이 얘 너무 휴가 짤린거 아니냐며 바로 다음주에 휴가증 끊어서 보내더라
간부도 휴가 못감.
우리 포대장이 집이 김포고 부대가 강원도였거든 휴가 받아서 왔다 갔다 했는데.
딸이 태어났을때 훈련때문에 못가고.
딸 100일 잔치때 천안함 폭침때문에 못가고.
딸 돌때 연평도 포격사건때문에 못가고.
그랬음
글쌔 나도 일변 막내때는 저런 마인드였지만 병장되면서 간부도 사람이라 수십명의 사람을 통제하는데도 이미 힘이 부치다고 생각이 들었지
저정도면 윗선에서 보내라 이야기가 나올텐데
저렇게 통제강하게 할리가 없는데 미친부대였나보네.
13년 군번이라 임병장, 무인기, 세월호에 해안경계작전에서 소초■■자 나와서 외박까진 통제했었는데 휴가는 자제하는 분위기였지 1차는 일병 2차는 상병 말차는 병장에 안보내면 군인 인권어쩌구 문제때문에 문제생기고 가족한테서 민원들어와서 다 보내줬는데.
대대 인사계원이라서 정정 취소 오지게 많이하긴 했는데 중대별로 전파때려서 강제로 정기연가는 다 내보냈는데 말이지.
저렇게 개판을 쳤는데도 그냥 참고 살았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메르스때 말년들은 조기전역, 목함지뢰때 말년휴가빼고 다 짤렸었는데
ㄹㅇ 저 글 작성자가 불쌍함...
이게 사실이면 행보관이나 간부한테 토로라도 해보지
근대 김정일 뒈져도 내 휴가는 안짤리던대... 흐음
말이 간부지 뭐가 도대체 어딜봐서 간부?
그냥 직업군인라는말이 가장 어울린다 부사관출신이지만
개ㅂㅅ들 ㅈㄴ 많음 돈안모으고 나오면 진심인생낭비
애초에 군인고용자격이 ㅈㄴ 낮아서 공무원 시켜주는것도 용한거임
공부못하는ㅅㄲ들 쳐모아서 공무원시켜주니 ㅂㅅ들만 모여있는거고
이러면 안되는 부사관출신들한텐 선입견 생기드라
최근에 만난 사람좋아보였는데 계속 같이 지내다보니까 개객기였음
노력을 해봐야 겸손해지고 사람이 되는데
대충 지보다 나이어린 애들이나 부려먹고 봉급 쳐받고
사는놈들인데 군인명예심이니 그딴걸 떠나서 인간으로써의
기본적인 본질이라도 남아있겠냐 그게 현실임
난 명예를 느낄수 있는 체계성이 이곳에 없다고 느낀뒤로
중사1년+퇴직금더블받고 바로나옴
위에 옹호들은 간부임?
케바케일걸. 내가 나왔던 중대도 보급관이랑 소대장들 바뀌면서 사정이 좋아진걸 보면, 휴가 통제권자 재량일듯하다.
저기 옹호가 어딨음? 구라 아니냐 는 있어도
따라서 군대에산 ■■하지말고 간부를 살해하자
난 첫휴가 반년만에 나왔는데
저 새1끼가 운이 더럽게 없긴한데 저정도 휴가 못나갔으면 뭔 사건이 터져도 내보내줘야지
1년넘개 부대안에만 있으면 미칠거같은데
나 같은 경우는 행정병인데 동기 환자라서 인수인계 + 제대로 못배워(애가 서무임) 휴가 못나가고 선임은 행정병 못해먹겠다고 딴 보직 가고 후임 두,셋 정도 왔다가 딴 보직 or 그린 캠프 가고 일병 7호봉 때까지 휴가 못나갔음. 이거 휴가 나간것도 사단에서 밝은 병영 프로젝트인가 그것 때문에 일병 1호봉 때까지 신병휴가만큼은 내보내라고 애기 떨어졌는데 우리 대대장이 상병 될때까지 휴가 안보내고 뭐하냐고 행정반와서 중대장, 측지장교 뺨 때리고 나서 모범병사 2박3일 주고 대대훈련때 휴가 나갔음 ㅋㅋㅋ 간부가 잘못이지 ㅅㅂ
우리가 기억할건 그들의대가를치를날
와.. 나같은 사람이 또있을줄이야...
돈받는만큼 굴러야지 웃긴건 구르는걸 돈안받는 병사가 한다는거지
화가 안나는게 정상이냐? 한국군대는 철저히 독재시스템에 입각한 구닥다리 쓰레기 조직임 단언컨데
저는 부대가 기본적으로 주는 휴가이외엔 휴가 안보내주는 부대더군요....원래 그런게 아니라....부대인원이 좀큰부대였는데...
재편되어서 소수의 현역으로 운영되게 되었음.......문제는......인원에비해서 부대가 너무크다는......경계부터 운영이 너무빡세져서...거의휴가를 안보내줬었음
그런와중에......간부들이 열심히하는거보이면 휴가보대줄꺼처럼 떠벌이기는함.....문제는 현실적인것때문에 다짤린다는거....행정반애들이 야간작업하고도 경계근무가 배정되고 심지어 취사병 군종병 등등...열외가 없는 경계편성운영을 했었음.......
구닌은 월급보다 휴가를 더 보장해줘야 되는데
음...
나1도 시발 군생활 동안 포상으로 나가본적이 없다 시1발 것들 허구언날 지들 꼴리는 놈들한테 휴가 뿌리고
휴가좀 받아서 올리면 밑에 애들 양보하라고 짤리고
휴가좀 아끼니깐 왜 또 안 쓰냐고 지1랄 들 하고 누가 안 보내준건데 투덜거리며 간부들 다 쳐 죽이고 싶었음
뭔가 부풀렷겟지, 애초에 저렇게 하면 지금 모든 현역들 휴가 못나온다는건데, 저게 전부 저럴꺼같냐, 아무리 십창같아도, 좀 말도 안되는 물타기 수준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나도 병사 2년하면서 ■■자 잇엇고 탈영병도 잇엇고 사고사로 사망한 병사도 있었는데 휴가제한? 이란말 한번도 없었는데 무슨 소리냐
내 맞선임이 아마 창군 이래 유일무이한 47박48일짜리 휴가 간 인물일거임. 신병위로휴가 이후 gop투입되고 신종플루때매 전군 휴가 ㅈ망. 이후 대대장이 군단장 앞에서 브리핑하던 연대장한테 태클걸면서 공개망신 주는 바람에 빡친 연대장이 kctc핑계로 페바부대에 신병 몰빵 시켜서 전방부대가 분대당 8명을 못채우는 초유의 사태 발생. 신종플루 수그러들었지만 당연히 휴가는 꿈도 못꿈. 그렇게 gop에서 1년 하고도 2주를 보낸후 철수휴가에 일병 상병 말차 포상4박5일 합쳐서 47박 48일짜리 중도귀환 없는 휴가를 혼자만 갔다옴. 내 맞선임 알동기였던 다른 분대 선임은 검정고시 보는걸로 신종플루 터지기 전에 한번 갔다왔지만 내 맞선임은 정확히 456일동안 사회에서 격리됨.
그리고 한달 반의 휴가를 끝마친뒤 복귀해서 3일동안 멍때리다 집에감.
애초에 자기 권리 못찾은 본인 잘못도 부분 있는거 아닌가 병사들끼리도 휴가언제나갔나 기억못하는데 말안하면 당연히 모른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행보관한테 가서 담판을 짓든 해야지..
그건 아닌듯? 님 논리는 피해자보고 ㅄ이라고 하는거임
군대가 권리찾고 싶다고 찾을수있을만큼 만만한곳이었으면 군비리는 직작에 없겠지
군대가 언제 일개 병사가 행보관하고 단판 짓는다고 연대까지 뚫려지는 곳이었냐? ㅋㅋㅋㅋ
소대에서 중대로, 중대에서 대대로, 대대에서 연대로 쭉 휴가계 올리다가 연대에서 칼 당하면 행보관이 뭔 수로? 하다못해 잠 안되면 대대에서 닥치고 있어야 하는데 잘도 해주겠네 ㅋㅋㅋ
군대가 제일 ㅈ같은게 간부마다 말이 달라 시1발 행보관이랑 대대장은 뱡 휴가는 자기 계급에맞게안쓰면 죄다 취소되는거라고 육군규정이라고 ㅈㄹ하고 근데 정작 당시부대내 얼라온 공문이나 육군규정같은거 잘 아는 간부힌테물어보먄 개소리 ㄴㄴ라거하고 암튼 지들도 지침제대오 파악 못해서 병을 신으로 진급시켜줌 ㅂㅅ이라고
신종플루면 2009년 같은데 2009년에 해전이 있었던가?
찾아보니 대청해전이 09년에 있었는데 이거 말하는 거면
신종플루가 해전보다 이전이었는데 이상하네
군대 1.2.3.차 밀려쓰는거 가능했다..
내 군생활할때 뿅뿅가 1.2.3차. 각종포상 몰아서 나가서 사고쳤나 문제되서 무조건 못붙이도록 햇음
저렇게 하루 텀으로 들어가서 자고 다음날 휴가가고..이런식으로
지휘관마다 다른데 내 두번째 중대장은 상병되기전에 쓰라고 1차 안나간애들 막 내보냈음.
오히려 휴가 안나가려고 애들 꼼수쓰다 망함.
1차는 따로 나오더라도..
2차,3차는 겹쳐서 나올수 있지 않나?
gop 있을때 말년들,,
2,3차+ gop휴가+포상 합쳐서
거의 한달을 가던데.
훼바에서도 그냥 왠간하면 3주정도는 갔던 기억남.
구라같지 않은게 나도 꼬여서 10달동안 휴가 못 나와 본 적이 있어서... 이병때 백일 나오고 상병때 나옴. 8달까진 진짜 탈영욕구 솟구치다가 9달 되니까 암 생각이 없어지더라.
중대내에서 해결하고 싶어도 대대,상급부대에서 통제내려오면 답이 없지. 나도 휴가날잡혔는데 상급부대에서 이런일 저런일로 막 잘리고 대대에선 휴가출발일지정해줘서 선택을 할수가 없어져버리는 일이 조낸 자주일어남. 그나마 중대간부는 말이라도 해볼수있지 대대나 상급부대에겐 하소연 할수도 없음.
구라같은데? ㅋㅋ 말도안되는 소린데 이건
부서장(간부) 잘못 맞음 저런건 같은 보직 간부들이 잘 챙겨줘야되는데 ㅉㅉ
언제나처럼의 군대라 별로 놀랍지도 않다
전쟁나서 병사들한테 실탄 나눠주면 저놈들 머리통부터 날아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