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를 연기한 존 라이스 데이비스는
젊었을 때 농장에서 사고를 겪는 바람에
왼손의 중지 한 마디가 없다.
그는 그 부분을 모조 손가락을 끼고 다닌다고.
데이비스는 장난끼가 발동하여 모조 손가락 마디에
가짜 피를 가득 채워놨다고 한다.
그리고 피터 잭슨에게 달려가서 하는 말
" 감독님, 저 사고 났습니다. "
그러고는 분리된 손가락 마디를 보여줬다.
피터 잭슨의 얼어버린 반응이 너무 웃겼다고.
피터 잭슨 : (두개의 탑 찍으면서) 달려라.
뭐야 평범한 김리잖아
야이씨 장난의 수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드워프 난쟁이로 나와서 키 작을줄 알았는데
실제키가 180 넘음. 완전 자이언트임
뭐야 평범한 김리잖아
피터 잭슨 : (두개의 탑 찍으면서) 달려라.
야이씨 장난의 수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유쾤ㅋ
거기다가 드워프 난쟁이로 나와서 키 작을줄 알았는데
실제키가 180 넘음. 완전 자이언트임
진짜 이런거 어디서 다 알아오지ㅋㅋㅋ 재밌음
이 아죠씨 요즘 반지의 제왕 dvd보시나보내
메이킹필름이 허벌나게 길어서 도중에 끊으면 어디까지 봤는지 못찾게 되더라ㅠㅠ
참견충 샘 배우 얘기도 해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