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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연봉 동결...힝!
나이는 먹어가고...
모아둔 건 없고...
장가도 못가겠고...
소개팅도 잘 안되고...
연봉도 안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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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지사 새옹지마~!! 홧팅
홧팅! ㅠ.ㅠ
힘내세유~ 화이팅!!
어제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잠도 못잤네요...ㅠ.ㅠ
거의 밤새다 싶이 하고 출근하는데...하루가 지옥같아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젊어서 고생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노년은 편하게 보낸다고요!!
믿~~~~~~숨돠!!!!!!!!!!!!!!!!!!!!!!!!!!!!!!!!!!!!!!!!
제 나이 올해 33...
국민연금 135개월 납부했으면 고생한걸까요?ㅠ.ㅠ
뭐 일은 오래 했는데 남는건 없네요...ㅠ.ㅠㅋ
저랑 같은 상황인데...저는 플러스로 코인으로 빚까지 생김 ㅋㅋㅋㅋ
저런...왜 코인을...ㅠ.ㅠ
그러게요. 저한테도 저렇게 말하던데
열정이 없어서 평가를 '불량' 줄테니 연봉도 깍고...
올해 더 열심히 해서 만회해라... 써글
재작년 진급자 회식 때 진급자들 포부를 들어보자며 건배제의를 해보라고 해서...
"전 잘 하는 사람이지 열심히 하는 사람 아닙니다. 얼마나 더 잘해요?"
라고 했더니 다들 빵터졌었죠...
그 다음부턴 저한테 말 잘 안거시는 부서장님...ㅎㄷㄷ
칼퇴해도 암말 없으심...감사 ㅋㅋ
전 3년동안 동결입니다
여기는 거의 오늘 내일 할 듯한 기분입니다...ㅠ.ㅠ
힘내시길 ㅠ
일도없는데 잘린지않은것에 감사하며 ㅋ 다니는중입니다
잘리지 않고 회사가 문을 닫아버린다면!흐이이익~ㅠ.ㅠ
ㅎㅎ그건 방법이 없겠지요 ㅎㅎ 저희는 연봉이오르면 1천만원씩 조금넘게 올라서 이번해는 동결이네요 건설경기가 너무 안좋군요~
으헉...엄청나시네요. 여긴 기계적으로 해에 2%미만으로 올라갑니다;;
근데 이번엔 그것 마저도 없다는군요...
뭐 그나마 덜 아쉬워해야 할까요?ㅠ.ㅠㅋ
대구에선 나쁘지않은 연봉인대 대기업생각하면....ㅠ.ㅠ
요즘 경기 생각하시면 열씨미 해야지요 전 경기안좋을때 마다 생각합니다 나혼자 할수있는 돈벌이가 과연 무엇일가라고 생각해보면 월급이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그 생각도 하느라 잠이 설쳐지더라구요.
남한테 빌어 먹지 않고 오로지 나 자신 하나로 살 수 있을까...하는...
그나마 출근할 수 있음이 다행이구나 싶다가도 무기력함에 서글퍼 집니다.
뭘 해야 할까요?ㅠ.ㅠ
저두 어제 연봉협상에 대해 사장님한테 이야기 꺼냈다가.....생각만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협상을 하는 회사시네요...
여긴 그냥 근로계약서 들고다니면서 사인받아가는데...ㅎㅎㅎ
쩝. . , 동질감이 갈데가없어 다니는 기분 하루하루 숨막힘
아...딱 적절한 표현이네요.
소개팅도 잘 안되고에서 제일 슬프네요 ㅠㅠ
상대방이 저랑 동갑내기 고모랑 너무 닮아서...
이건 뭔가 아닌거 같은 기분도 들고 그러더라구요;;
뭐 상대방도 별로 안내켜 하는거 같고...
선톡안하면 뭐 연락 없어서 그냥 저도 안하네요;;
아, 정말.. 동질감 느낍니다.
에휴..
좋은 날 오려나요?으허허허허ㅠ.ㅠ.
전..... 장사하는데 ... 34입니다 뭐 집하나 가게 하나.. 이러네요...... 단지 여자 손도 못잡고 살아본 세월이...........아무 생각도 안드네요...
전 그냥 차한대...;; 장사 많이 힘드시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