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조부모님들이 돌아가셔서 상 다 치르고
그동안 방치됐던 빈집을 정리하려는데
기안84가 바쁜 자기 스케쥴 빼면서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함
: 이야 기안84 사람 됨됨이가 훌륭하네
근데 도와주러 와서 당근 얘기 꺼냄 (악의 없음)
: ?????
박나래가 조부모님들이 돌아가셔서 상 다 치르고
그동안 방치됐던 빈집을 정리하려는데
기안84가 바쁜 자기 스케쥴 빼면서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함
: 이야 기안84 사람 됨됨이가 훌륭하네
근데 도와주러 와서 당근 얘기 꺼냄 (악의 없음)
: ?????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분석하면 의식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허나 조금이라도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음.
"할아버지의 소파는 너무 커서 어디 두기 힘들고 그냥 버리는 건 그러니까 혹시라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신분들께 나눠드리면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도 마음에 들어하시지 않을까?"
->
"당근에 올릴까?"
스튜디오에서 한 말 보면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표현을 하는 방식이...
저건 전현무가 야단쳐서 기안 살린거임.
이거 완전?
너 기안이야?
나도 종종 저런 생각이 뇌에서 튀어나오는데
아직까지 주둥아리가 입 열때 구분을 하더라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분석하면 의식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허나 조금이라도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음.
뭐....
스튜디오에서 한 말 보면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표현을 하는 방식이...
나도 종종 저런 생각이 뇌에서 튀어나오는데
아직까지 주둥아리가 입 열때 구분을 하더라
그래도 좀 성장해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바로 이해했네
10년전이었으면 다른사람이 꼽줘야 이해했을것
저건 전현무가 야단쳐서 기안 살린거임.
"할아버지의 소파는 너무 커서 어디 두기 힘들고 그냥 버리는 건 그러니까 혹시라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신분들께 나눠드리면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도 마음에 들어하시지 않을까?"
->
"당근에 올릴까?"
이거 완전?
너 기안이야?
전형적인 '좀 모자란데 사람은 착해' 스타일
예능인으로서
장점과 단점이 똑같은 케이스
뭐 기안이니까...
기안인걸 알기 때문에 악의 는 없다는건 알지만 순수하게 죽이고싶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