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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 안돼고 냉면만 있는데!!!
당기시오 말고 야노시호!!!
고정문 아니죠~ 고정운~~~슛~~~!!
외국인들도 못읽던데요... 제가 파리 갔을때 한식당에서 분명히 종이에 "폐문"이라고 두 글자 떡하니 적혀있는데 외국인들 계속 밀고 들어올려고 하던데...
그냥 애초에 문을 양방향 개방으로 설치하면 되는거 아닌가
고정문에 몇 번을 부딪힌 줄 모르겠네요
아... 내 마빡
학생때 연애하면서는 문 자체를 벽으로 인식하는 사람을 만났었어요. 앞에 문이 있으면 그냥 멈춰서더라구요. 제가 열면 통과.
오함마로 깨고 출입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공간 문제가 아닌데
굳이 당기시오 붙인 곳도 많음.
양방향 가능한데 쓸데 없이
통제하고 금기를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음.
어떤 곳은 안전상 그렇다고 변명하는데
문 양방향 개폐로 만든다고 무슨 큰 사고
안 생김.
그렇게 치면 운전은 아예 하지 말아야 하고
거리도 걸어다니면 안 됨.
네? 여기 무슨 글자가 있다고요? 엑박 밖에 안 보이는데요??
-토종 한국인-
이번에 뉴욕 여행 갔는데요 거기는 pull 써있으면 정말 밀면 절대 안열려요 ㅋㅋㅋ
그래서 다녀온 그 사이에 문에 써있는 사인 읽고 그대로 여는 습관이 들었는데
그러고 생각해보니 한국은 밀라고 써있으나 당기라고 써있으나 어쨌든 양방향으로 다 열리는게 태반이라 사람들이 신경 안쓰게 된 것 같더라고요...
뉴욕여행 초기에 이것땜에 바보짓 많이 했습니다ㅜ
제가 키가 커서 그런지
다들 너무 낮게 붙어있음.
캐나다의 대부분은 실내로 진입할 때 당김.
실외로 나갈 때는 밈.
생각해보면 합리적임.
첫째 서로 헷갈릴 일 없고
비상시에 탈출하기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만들어 놈.
저는 그럭저럭 잘 지키는 편.
왜인지 모를 환경같은데 저런거 붙여놓은데가 있는데, 가끔보면 당기시오 붙어있어도 무시하고 밀면 문 밑이 바닥에 닿아서 열리다말고 고정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걸 겪어보니 그냥 시키는대로 하고 만다는 식.
카흣코 처럼 미스터리가 아니고 미thㅅ떠이리 라고 읽는건가? 하고 들어왔는데..
담배관련 금지사항도....
막상 저런 안내문구대를 따랐다가 속은 경험이 많으니 일단 편한 방식대로 행동하는 거지 그걸 의식 수준의 문제로 돌리면 안 됌. 대중은 나름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거임.
관성의 법칙에 의거하여 미는게 편함
자주가는 치킨집은
밀당하시오
라고 써잇던데.ㅋㅋ
독일에서는 항상 어딜가나 그런건 아닌데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게 글씨 바탕을
미는건 녹색 당기는건 빨간색으로 해놨어요
익숙해지면 편해요
그래도 그럴때 있지 않나요. 당길 여건이 안되는데 (양손에 짐이라던가) 당기라고 써있지만 밀어도 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품고 밀어보는 그런 경우라던가...
근데 폐문이라 적혀있는데 열리고 옆에문이 안열리는 경우도 많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