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모정이 애뜻할 수 밖에 없지. 그나저나 텍스트만 읽어봤는데도 이건 진짜 장난없네..ㄷㄷㄷ
川崎沙希2018/01/30 00:04
ㄷㄷㄷㄷㄷㄷ
파ㅡ코2018/01/30 00:05
어무니 죄송합니다. 뭐가뭔지몰라도 일단 사과드려야함
손매크로2018/01/30 00:07
막줄.....어머니ㅡㅜ
MadGear2018/01/30 00:07
1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첫 애 탯줄 자를때의 그 느낌은 잊혀지지 않음. 우리 모두 부모에게는 소중한 존재들이었음을 잊지 말고 잘 살자~
Mig.2018/01/30 00:08
참고로 아직도 애 낳다 죽는 사람 많음
CardCaptor SAKURA2018/01/30 00:08
일단 여자친구부터 아아악
디올2018/01/30 00:09
어머니는 위대하다 ;ㅅ;
기름진구름2018/01/30 00:09
글만읽었는데 아찔해지는 기분이다
나는 주변에 저런사람 있으면 잘해줘야지
Delicious mango2018/01/30 00:09
하...진짜...나 어떻게하냐ㅠ
저렇게 낳은새끼가 유게나 하고있다는게 부끄럽다
Dragonic2018/01/30 00:20
일베는 안 하는걸로 소소한 만족해야함
starlights2018/01/30 00:11
역시 애는 안 낳아야지..
다이나믹마이트2018/01/30 00:15
ㅇㅇ 마지막은 공감 우리조카 자라는거 보면 기여움 부모들은 얼마나 좋으실까
방사2018/01/30 00:18
1.3일 득남했고 와이프도 겪었고 현제진행형이고 팩트고 너무 고맙고 정말 숙연해지긴 하는데...
애까지 낳은 엄마가 저렇게 과격하게 적을 필요가 있나..;;;
이루리시계연구소2018/01/30 00:18
쭉 읽어보니까 고령산모 이야기네
아이는 20대 초반에 낳아야함. 안되겠지만 ㅠ
알앗다해2018/01/30 00:18
일단 글쓴이 남편은 잘 안도와줬을거같은 느낌이
Posskhan2018/01/30 00:19
그래도. 애 많이 낳을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보면..대단함
쟈밀2018/01/30 00:24
출산할 때 의사가 음부 칼로 찢었다가 다시 꼬매는 일이 일상적인가?
푸아아팡2018/01/30 00:33
ㅇㅇ 내 주위는 다 그렇게 칼로 쨈
밀덕이2018/01/30 00:48
차라리 의도적으로 모양 맞춰서 하는게 낫지 자칫 잘못 찢어지면 더 큰일이라 그런거 아닐까
아들다섯딸하나2018/01/30 00:49
네 회음부 부분을 절개하는데 이게 아기가 나오기 쉽게하는거죠.... 골반은 벌어질수 있지만 사람피부는 그렇게 막 지멋대로 벌어지질 않아서 그부분을 절개합니다 머 막 겁나 많이 이정도가 아니라 한 5~6센티 정도 절개하는거죠 그래서 치질수술 환자들 많이 사용하는 도넛방석을 사용하죠 한 길게는 일주정도는.... 근데 이게 사람이 하나의 고통만 느껴서 저부분 절개를 출산임박 머리가 보이는 순간에 하는데 못느낍니다. 출산고통이 더 상위에있어서
유작+2018/01/30 00:49
다그럼 안 찢으면 발기발기 찢어져서 더 흉해짐
쟈밀2018/01/30 00:55
제왕절개가 아니고선 몸에 칼 대는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자연분만 때도 절개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알아야지 이 부모님 생각 안하는 호로자식아
아래 댓글때문에 패륜아가 되어버렸엌ㅋㅋㅋㅋ
어머니 ㅠ
막줄이 참 놀랍네
.
우린 알 필요가 있냐?
알아야지 이 부모님 생각 안하는 호로자식아
아래 댓글때문에 패륜아가 되어버렸엌ㅋㅋㅋㅋ
이 불효자놈아 ㅠㅠ
.
ㅠㅠ 주룩... 뜻을 이해했음.... 윗분들 위상황은 결혼을하거나 여친이있거나 생길 분에게만 해당됩니다... 모두 오해하신것같은대... 산뜻하게 사과를 하심이... 무언가 눈물이....
아... 부모님.... 저 난독증이 좀있어... 죄송합니다...
결혼을 못한다는 드립을 하고싶었던거 같은데 패륜아됨
그냥 평범한 유게이 자학 댓글이었을텐데... 댓글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얘가 잘못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알아야 하는건 아니겠지만
저렇게 자세하게까지 다 읽어놓고나서 나온다는 말이 이거라면
넌 진짜 호로자식이야...빼박으로
어머니 ㅠ
집에서 할매가 받아주는 것보다 훨씬 환경이 좋으니까 그냥 참아야할듯
짠하다
어무니.. ㅠㅜ
막줄이 참 놀랍네
저 막줄이 사실 확증편향인데... 인간은 아기가 이빠보이는 정보만 편향적으로 받아들이게 프로그램되어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 죽인 어미들은 뭘까...
언젠가는 젖을 너무 세게 물어서 내던지고 싶었다는 글도 본 적 있는데...
이쁘게 보려고 노력하면 한없이 이쁜모습만 보이게되는데, 확증편향은 그 반대로도 작동함. 나쁘게 보려고 시작하면 한없이 나쁜모습만 보이게됨.
이러니 모정이 애뜻할 수 밖에 없지. 그나저나 텍스트만 읽어봤는데도 이건 진짜 장난없네..ㄷㄷㄷ
ㄷㄷㄷㄷㄷㄷ
어무니 죄송합니다. 뭐가뭔지몰라도 일단 사과드려야함
막줄.....어머니ㅡㅜ
1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첫 애 탯줄 자를때의 그 느낌은 잊혀지지 않음. 우리 모두 부모에게는 소중한 존재들이었음을 잊지 말고 잘 살자~
참고로 아직도 애 낳다 죽는 사람 많음
일단 여자친구부터 아아악
어머니는 위대하다 ;ㅅ;
글만읽었는데 아찔해지는 기분이다
나는 주변에 저런사람 있으면 잘해줘야지
하...진짜...나 어떻게하냐ㅠ
저렇게 낳은새끼가 유게나 하고있다는게 부끄럽다
일베는 안 하는걸로 소소한 만족해야함
역시 애는 안 낳아야지..
ㅇㅇ 마지막은 공감 우리조카 자라는거 보면 기여움 부모들은 얼마나 좋으실까
1.3일 득남했고 와이프도 겪었고 현제진행형이고 팩트고 너무 고맙고 정말 숙연해지긴 하는데...
애까지 낳은 엄마가 저렇게 과격하게 적을 필요가 있나..;;;
쭉 읽어보니까 고령산모 이야기네
아이는 20대 초반에 낳아야함. 안되겠지만 ㅠ
일단 글쓴이 남편은 잘 안도와줬을거같은 느낌이
그래도. 애 많이 낳을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보면..대단함
출산할 때 의사가 음부 칼로 찢었다가 다시 꼬매는 일이 일상적인가?
ㅇㅇ 내 주위는 다 그렇게 칼로 쨈
차라리 의도적으로 모양 맞춰서 하는게 낫지 자칫 잘못 찢어지면 더 큰일이라 그런거 아닐까
네 회음부 부분을 절개하는데 이게 아기가 나오기 쉽게하는거죠.... 골반은 벌어질수 있지만 사람피부는 그렇게 막 지멋대로 벌어지질 않아서 그부분을 절개합니다 머 막 겁나 많이 이정도가 아니라 한 5~6센티 정도 절개하는거죠 그래서 치질수술 환자들 많이 사용하는 도넛방석을 사용하죠 한 길게는 일주정도는.... 근데 이게 사람이 하나의 고통만 느껴서 저부분 절개를 출산임박 머리가 보이는 순간에 하는데 못느낍니다. 출산고통이 더 상위에있어서
다그럼 안 찢으면 발기발기 찢어져서 더 흉해짐
제왕절개가 아니고선 몸에 칼 대는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자연분만 때도 절개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 하나 낳는거도 이리 힘든데..
많이 낳아주세요. 저는 안낳을 겁니다 ㅇㅅㅇ;;;
이 글 통해서 병원에서 절개후 다시 봉합 한다는걸 배움
글쓰면서 빡쳤다가 막줄에 애기 생각나서 풀린듯
와... 난 찢고 다시 꼬매는줄은 몰랐음...
음부에 생살 찢는 고통이 산통에 묻혀서 안느껴질 정도라니 확실히 애낳는건 고통이 엄청나긴 하구나..
의사도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