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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했다면 좋았을텐데.. 시무룩..
나도 감자탕집에서 친구들이랑 감자탕에 소주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옆테이블 아재하나가 취해서 시비털더라고 얘기가 시끄럽다는둥하면서
그렇게 시끄럽게 얘기도 안했는데 그래서 항의 했더니 너만한 자식이 있어 시전하길래
나도 당신만한 아빠 있다고 카운터 날림
이런글 특징
그때는 말 못하고 이불안에서 생각남
라고 속으로 상상하며 오늘도 열심히 과자를 진열해 본다
말빨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ㅈ
착한알바를 만나게 될줄이야..!
말빨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말했다면 좋았을텐데.. 시무룩..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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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말 못하고 이불안에서 생각남
나도 감자탕집에서 친구들이랑 감자탕에 소주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옆테이블 아재하나가 취해서 시비털더라고 얘기가 시끄럽다는둥하면서
그렇게 시끄럽게 얘기도 안했는데 그래서 항의 했더니 너만한 자식이 있어 시전하길래
나도 당신만한 아빠 있다고 카운터 날림
라고 속으로 상상하며 오늘도 열심히 과자를 진열해 본다
편의점에서 도시락 자주 사먹는데 진짜 진상이 심한 사람은 심하긴 하더라. 왜 별 거 아닌 거 가지고 저러는 거지 싶어.
ㅋㅋㅋ 난 물건들고 마트가면 싼데 하길래 마트가서 사세요 했는데 ㅋㅋㅋㅋ
개 오그라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저런놈 주위에 있어서 주작같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