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숨막히는 강의실에서 서울시 행정직은 한반에 2명 정도 합격한다고 보면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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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9급 공무원 숨막히는 경쟁.jpg
이 숨막히는 강의실에서 서울시 행정직은 한반에 2명 정도 합격한다고 보면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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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만큼 합격하면 좋겠습니당.
인터넷 강의도 있지 않아요?
저기서 불합격한 사람들은 취업 준비할 시간과 맞바꾼 거라 취업하기 쉽지 않을텐데 다 어디로들 갈까요?
고시 낭인 되는거죠...
프로 야구 하다 도태되면 야구 낭인.
조종사 하다 도태 되면 조종 낭인.
의료법 위반으로 의사 면허 취소되면 의료 낭인...
드론 면허 따면 9분에 200만원 번다고 김건모가 그해서 수백만원 들여 자격증 땄는데
아무데도 불러주지 않아 백수로 지내는 드론 낭인 등등...
대한민국에 낭인들 수백만명이 넘죠...ㄷㄷㄷ
뒤에 앉아서 화면보고 하는거나 인강 듣는거나 뭔차이가 있는건지
저기 스타교수님은 수십억 버나요? ㄷㄷㄷㄷㄷㄷ
흔히 잘 나간다는 1타강사들은
연매출 100억원 정도 한다고 들었어요. 책 인세도 어마어마하게 들어오고.
저기 강의하는 강사는 아마 한국사 강사일텐데.... 저분이 한국사 쪽에선 가장 잘나가는 강사일꺼에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단하네요....
햐... 세상 참 ㄸㄸ
사회 적응 못하고 회피를 위한 공부 핑계가 대다수 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 정도 반절만 공부해도 좋은 곳들 널려있는데...
개인적으로 안타깝지만 내 인생이 아니라서 그러든 말든합니다.
그냥 저대로 이해해 주세요
저사람들은 저거밖에 붙잡을게 없어서 저러는건데요..
저거도 하지 말라면 저 사람들 그냥 자살하라고 해야죠
요즘도 그런지 몰라도 일부러 경쟁률 낮은지역에 주소지 이전시켜두고 거기서 시험쳐서 합격하면 3년인가?몇년 근무하고 난뒤 서울로 간다고 하던;;
특히 강원도쪽이랑 경북쪽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주소랑 상관 없이 지원 가능한걸로 알아요...
지방직이 서울로 이사가더라도 근무지 안 바꿔주는걸로...
화이팅~~~~!!
저는 공부 머리가 아니어서 잘 이해는 안가지만..
이왕 하는거 다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저 강의실에서 합격자가 한명도 못나온다는 사실 ㄷㄷㄷㄷㄷㄷ
마누란 집에서 공부해서 합격했는데 ㄷㄷ
저는 일반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저사람들이 한심해 보이진 않아요.
저 사람들이 멍청해서 저러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냥 이것저것 다 따져봐도 미래까지 생각하면 저게 가성비가 젤 좋다고 판단을 한것이겠죠.
저 9급 공무원이 가성비가 젤 좋은 대한민국이 문제가 있는거라 생각해요.
저기서 수업들으면 질문도 할 수 있고.. 그러나요??
저럴 바에는 인강을 듣겠어요
그냥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인데
한심하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 이해 안되네요
열심히 한만큼 좋은결과 있으시길
한심하네 뭐네, 을마나 잘 살길래 훈수를 두는거지 댓글 ㅋㅋ 부럽네요 그런 훈수둘 만큼 여유 부릴수 있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