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기가 구입가를 결정하고 판매하라는 압박을...
세상은 넓고 돌아이는 많다지만..
직거래도 택배거래도 좋은님들이 훨씬 더 많았다는 경험에 위안을 삼습니다..
** 미안.. 네고부탁 .. 37에 이미 팔았단다...
https://cohabe.com/sisa/49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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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이런일 많죠 ㅋㅋㅋ
저도 저런 X들 많이 만나봤어요 ㅜㅜ 급하게 팔 때 아니면 정말 죽빵을 날리고 싶었단;;
저도 당했었죠
퀵으로 보내달라면서 퀵비는 내달래요 ㅋㅋㅋㅋㅋㅋㅋ
170짜리 155하자고 온다는 넘도 있더군요 오늘
진짜 저런 문자 오면 답장도 안하고 차단하고 싶던데요
지가 온다고 2만원 깎아달래서 알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저희집 10분거리 지하철역에서 뵈면 되냐고, 더 나가서 혹시 서울 강서구 지나갈 일 없냐고 하더군요.
그냥 씹었습니다.
세상은 넓습니다. ㅎㅎ 웃고 가네요.
저런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네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추가 네고를 했던..
저도 같은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싸게 올라온 그 물건사시라고했더니 30분 뒤에 연락온다는말이 이미 팔렸다고 제물건도 같은 가격에 팔으라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