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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이나 자녀를 낳을 수 있던 이유


16명이나 자녀를 낳을 수 있던 이유_1.png




마리아 테레지아는 불안했던 왕위계승과정때문인지
왕의 권위를 중요시했다.
그녀는 남편조차도 왕의 권위에는 절대 다가오지 못 하게 했다.




또 그녀가 지은 쉰브룬 궁전의 곳곳에
자신의 초상화를 걸어 권위를 표현했는데
단 한 곳, 침실만은 예외적으로
자신의 초상화 맞은편에 남편 프란츠1세의 초상화를 걸어두었다.
이는 마리아 테레지아가
침실은 남편의 권위가 서는곳이니 걸어두라 지시했기 때문이다.




16명이나 자녀를 낳을 수 있던 이유_2.png




댓글
  • 감자맛불알 2025/09/28 16:09

    ?? : 침실에서는 세워

  • MANGOMAN 2025/09/28 16:13

    남편의 권위가 서는 곳 = "세워"

  • NT삼색 2025/09/28 16:11

    저거 아니었으면 미쳤거나 이혼했을 듯

  • 감자맛불알 2025/09/28 16:09

    ?? : 침실에서는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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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삼색 2025/09/28 16:11

    저거 아니었으면 미쳤거나 이혼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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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로코 2025/09/28 16:15

    사실 그녀의 남편 권위는 잦이보단 창고였다
    재테크 하나 기깔나게해서 오스트리아가 프로이센에게 쳐맞고 숨 넘어갈때마다 살아남을 수 있는 재정이 되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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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로코 2025/09/28 16:17

    다른거 다 참는 프란츠1세가
    프로이센 조져야 한다고 돈 달라는 테레지아한테는
    박박 개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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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GOMAN 2025/09/28 16:13

    남편의 권위가 서는 곳 =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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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추창펀 2025/09/28 16:13

    하지만 남편이 불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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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루 2025/09/28 16:14

    유일하게 자존심이 서는곳. 어, 다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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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산동86년생김만영 2025/09/28 16:15

    나름 내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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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매니저로착각할수있는닉 2025/09/28 16:15

    표트르 3세가 지랄만 안 했어도 분명 20명 채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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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생숭생충 2025/09/28 16:16

    자존심 안 상하는 선에서 풀어줄 만큼 풀어줬더라. 시대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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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이 Bounce 2025/09/28 16:16

    고추 달렸으면 역사가 바뀌었다 할 정도였으니까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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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감마wer 2025/09/28 16:16

    실제로는 금슬좋았음.
    프란츠도 당시 기준으로 선은 지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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