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사는 크로닌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청년 존 크로닌(John Cronin, 21)은 어릴적부터 양말에 관심이 많았다.
다양한 패턴과 개성으로 자신의 개성을 뽑아낼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
그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아버지와 양말 업체를 차리고
다른 업체에서 제작한 양말을 공급하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해서 파는식으로
2016년 12월 9일 설립이후 1년만에 매출액은 14억원을 돌파
직원들은 장애때문에 취업을 못하는 청년들을 고용하며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음
대단하다 아버지가 ㅎㅎ
미국이 뭐 특별한게 있다기 보단 내수파워가 어마어마해서 걍 티비 한번 나오고 하니까 인터넷으로 기부겸 사주다 보니까 저리 된거 아냐?
요즘세상에 양말로 저돈 번다는게 상상이 안가는데
공장도 찍어낼 때야 돈 안들지 공장 설치랑 운송비 하면 기초자본 없인 안될테고
부모파워+미디어파워 라 생각되는데
하고싶다고 공장을 뚝딱 차린건강
이런 멋진 청년이 있네
와....근데 양말이 메이커도 아닌게 한짝에 15불씩하는데 팔리넹....
회사앞에 10개 5천원 하는 양말 말고 산적이 없어서...
이런 멋진 청년이 있네
대단하다 아버지가 ㅎㅎ
하고싶다고 공장을 뚝딱 차린건강
양말이 겁나 알록달록하네
나도 몇켤레 사고싶다
하고싶다고 공장을 차리다니
퍼즐 양말을 들이대면서 혼란 공격 할 수 있을것 가타
크..............
미국은 정말 다양한 창업의 나라인듯
미국은 늘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고 하더만
저 친구도 장하지만 아버지가 진짜 하드캐리하네
자본이 어느정도 있어야 창업을하는건데 말이지
근데 양말 하나에 8.99달러면 비싸넹
내가 너무 싼것만 사나. 보통 5개 만원 하는거 사오는뎅
와....근데 양말이 메이커도 아닌게 한짝에 15불씩하는데 팔리넹....
회사앞에 10개 5천원 하는 양말 말고 산적이 없어서...
미국 양말 원래 비싸다던데
장애가 곧 홍보경쟁력도 되었겠지. 활용할 수 있는건 다 동원해야...ㅡㅡ;
근데 롱아일랜드 엄청 잘사는 동네 아니냐 가니까 저택들 어마어마하던데
근데 저런 디자인들도 팔려서 매출 14억이나 나온거 보면 진짜 왜 미국 경제가 그렇게 거대한지 알겠다
일단 어느정도 수저는 되는 집안이네
장애인도 부모를 잘만나야되는거지..
흙수저가 창업하게 돈달라고하면 누가 주나........
업체 차리는데 10억 든거 아닐까...
미국이 뭐 특별한게 있다기 보단 내수파워가 어마어마해서 걍 티비 한번 나오고 하니까 인터넷으로 기부겸 사주다 보니까 저리 된거 아냐?
요즘세상에 양말로 저돈 번다는게 상상이 안가는데
공장도 찍어낼 때야 돈 안들지 공장 설치랑 운송비 하면 기초자본 없인 안될테고
부모파워+미디어파워 라 생각되는데
존슨 크레이지 삭스
미국은 내수파워가 좋은거지 우리나라는 아이디어 좋아도 바닥이 너무좁아서 먹고살기힘듬
그런데 디자인보니 언제 신을 양말인지 모르겠네
제8요일 주인공 닮았네
우리나라같으면.. 착취당하다가 세상에 이런일이 나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