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딩들 단체로 놀러왔던데 왁자지껄 리조트가 떠나갈듯 진짜 시끄러웠네유.
두 딸들이 '거 참 시끄럽게도 노네.' 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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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젊은이들 (有)
일본 고딩들 단체로 놀러왔던데 왁자지껄 리조트가 떠나갈듯 진짜 시끄러웠네유.
두 딸들이 '거 참 시끄럽게도 노네.' 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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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 조용한건 옛말인듯... 하와이에서도 깔깔거리고 시끄러운건 다 일본인..
젊은 애들 단체로 왔으니 저러겠지 싶었습니다.
근데 한국 사람들도 목소리 진짜 크더라구요. ㅎㅎ
그 방면에서는 중국 >>>>>>>>>>>>> 한국 >> 일본인거 같습니다. ㄷㄷㄷㄷ
모이면 시끄러운건 만국 공통입니다..
공감 무의식적으로 ㅋㅋㅋ 다들 그렇쵸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2년전에 갔었는데 그때도 일본인들 많더군여
오우~ 전 며칠전에 다녀왔네유 ㅎㅎ
애들이랑 놀기 딱 좋더군요. 근데 음식들이 죄다 소금 덩어리 ㄷㄷㄷㄷㄷ
더운나라가 대체로 짠가보네요.
스리랑카 음식도 엄청 짜드만요.
지방식당도 콜롬보 시내 호텔도 마찬가지..
오키나와 겁나 짜요.
전 나하에서 혐한급의 소금테러도 당했는데 ㅋㅋㅋ 10분뒤 일본인 여자사람 친구와서 일러 받쳤더니
가게를 뒤엎더라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멋진 친구네유
애들이면 그럴수 있죠 뭐.
그나 저나 저런 수영복 입고 잘못 점프하면 ㄷㄷㄷ 음...
음...저도 그걸 생각했으나...아무도...음...
학생들은 전세계 공통으로 시끄럽고 힘이 넘치는 ㄷㄷㄷㄷ
핫~~~ 곰리님 안녕하셨어유? ㅎㅎ
+_+ㅋㅋ 감기걸렸다 낫고 하면서 잘 지냅니다 ㅎㅎ
뭐 저나이때는 만국 공통 아니겠습니까 ㅋㅋ
ㅎㅎㅎㅎ 글츄
삭제된 댓글입니다
뭔가 피해의식이 있으신가봐요.
피해의식?
원래 일본에게 피해 당하지 않았나..우리가...
일본사람들 뭐 예의바르고 어쩐다고 하는데, 실상은 저렇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여럿이 되면 도덕이고 법이고 나발이고 뭐든지 하는게 또 일본 사람들임
이래서 단체가 무섭습...
일본학생들이 떠들면 원래 저때는 다들 한창 떠들 나이야...ㅋㅋ
한국학생들이 떠들면 무개념 개차반 교육이 어쩌고...ㅋㅋ
그게 국산차와 외제차의 자게이 대처 방식입니다.ㅎ
고딩이면 조용한게 이상한거죠...
조용하면 사고치는 거임....
조용하고 성숙한 고딩 이상한 사람으로 괜히 만들지 마세요.
ㅎ 역발상이시군요
조용하고 성숙한 고딩은 많지 않아요...
그 나이때를 생각해보세요..
낙엽 뒹구는것만 봐도 깔깔 거릴 나이인데...
거기에 지들끼리 모여 있는데 조용한게 이상한것 아닌가요...
도서관이 아니라 수영장이잖아요...
어느나라든 고딩이 조용한 나라는 못봤네요....
저런 곳에서는 즐겁게 놀아야죠.
게다가 나이도 어린데.
그츄 즐겁게~~~
어느 곳이나 똑같습니다. 유럽인들이라고 조용할까요? 키약~ 고고~ 어억~
ㅎㅎㅎ 그런가유
ㅎㅎㅎ잼나보이네요. 사진순서는 반대인가요 ㄷㄷ
아뉴 순서 제대로에유 ㅋㅋㅋ
만약에 저기 여학생이 한류팬이라면서 한국인이랑 사진찍고싶다고 말걸어오면 좋아죽을텐데 그게 안되서
아쉬우신듯.
ㅋㅋㅋㅋ 서...설마유
놀러와서 놀아도 뭐라로 하네 그것도 낮에
목소리가 엄청났어유 ㅎ
09년에 신혼 여행 다녀온 곳을 이리 보니 방갑네요~
다이빙대는 그대로네요~ㅎㅎ
ㅎㅎ 저도 몇 번 뛰어봤습니다~
집사람이 일 때문에 일본 자주 다니는데
정말 시끄럽다고 하더군요..
저는 의외라고 했는데 요즘 일본 젊은 애들이 그렇다네요
ㅎㅎ 인도애인가 싶은 애도 핸펀 게임하면서 밥 먹는 거 보고 똑같구나~~ 했네유 ㅋㅋㅋ
저 나이 때는 지나치게 활발하기는 하죠. 다만 제 경험상으로 보면 우리나라 애들이 훨씬 시끄럽습니다.
ㅎㅎ 암튼 무지 신났더라구요.
아무도 다이빙하는 ㅊㅈ에 대해 언급을 안하네요.
저는 조용히 즐감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전 와이프한테 욕먹음.
저도 그게 포인트인줄 알았는데 아무도 언급을 안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 맞습...ㅎ
다 똑같다고 느낀게 교토여행 갔을 때 산쥬산겐도라는 절에 갔는데 수학여행온 애들 있더라구요.
어찌나 경내에서 떠들어대는지 계속 방송에서 '학생들 경내에서 조용하세요! 선생님들 학생 지도해주세요!'
쉴새없이 나오더군요.
일본 친구들 술먹고 노는거 보면 우리나라애들 뺨칠 정도입니다.
ㅎㅎㅎㅎㅎ 경내에서도 그럴 정도군요.
요즘 애들은 어딜 가나 자유분방한 것 같군요.
애들뿐만아니라 어른들도 해외에선 시끄럽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의외로 조용하더군요.
중국인들 모여있음..무슨 벌떼가 날라다니는줄..
아...중국인들은 정말...ㅠㅠ
어딜가나.. 단체로 모이면 시끄럽더군요... 서양사람들이 단체여행을 안다녀서 이슈가 안된거지...
알프스 갔더니 독일 대학생들이 기차안에서 국가들 부르면서 놀더란....ㄷㄷㄷ
ㅎㅎㅎㅎㅎ 독일 애들도!!
엥? 사진쟁이님 휴가가셨구나 ㅎㅎㅎ
원문글이 사진쟁이님이 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설 지나고 선거철들어가면 한가해서, 그때쯤 갈려구요.
넵 ㅎㅎ 이번에 제대로 푹 쉬고 왔습니다. ^^
신주쿠, 시부야 주말에 21시 넘으면서 부터 그냥 다른동네 되죠.
저녁전에 조신하게 맥주에 꼬치나 먹던 화이트 칼라들도 술들어가면 고레고레~ 소리지르고,
젊은 친구들은 침뱉고, 욕하고 담배 피고 쓰레기도 장난아니죠. 대신 해가뜨기전에 원상복귀 되 있는게 신기
ㅋㅋㅋㅋㅋ 위아더 월드~~~
저런 예절은 남말할 처지가 아닌듯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진상들은 정말 ;;;
식당에서 소리 빽빽 지르던 아그들...ㅠㅠ
너무 어릴 때는 데리고 나오면 곤란할 경우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