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불전쟁으로 프랑스는 프로이센에게 탈탈 털리다못해
베르사유 궁전에서 독일 제 2 제국 선포까지 당하면서 티배깅까지 당했고
참패에 분노한 프랑스 여론은 어떻게든 패전의 원인을 찾아서 헐뜯을 생각에 눈이 씨뻘겋게 되있었는데
그리고 프랑스가 찾은 결론은 "이 모든게 유대인 떄문이다!"였다.
당대 팽배하던 반유대주의에 힘입어 유대인의 모략으로 패전했다는 배후중상설로
이들에게 덮어씌울려고하고있었고
이 결과 한장의 첩보 편지를 근거로 유대계이던 알프레드 드레퓌스 대위를 범인으로 지목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예장을 짓밞는 굴욕의 강등식을 걷고 수감되었으며
그렇게 드레퓌스는 평생을 형무소에서 썩으며 병으로 죽는 결말밖에 남지않았으나...
마리조르주 피카르 중령이 우연히
드레퓌스에게 누명을 씌운 정황을 발견했고
편지의 필체가 방첩대인 에스테라지 소령인거까지 발견했으나
피카르의 이러한 보고는 묵살당했고 좌천까지 당했다.
그러나 피카르는 포기하지않았고 어떻게든 드레퓌스의 누명을 벗기려고 했고
대문호 에밀 졸라가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나는 고발한다'가 발간되면서
이러한 불길은 걷잡을 수도 없이 커졌고
결국 프랑스는 재심찬성파(드레퓌스 파), 재심반대파(반드레퓌스 파)로 양분되어
매일같이 싸움이 이어졌고 재심반대파의 반유대 폭동까지 벌어지는 개판이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드레퓌스의 무죄가 밝혀져, 드레퓌스와 피카라는 복권되긴했지만
진범인 에스테라지 새끼는 그 과정중에 영국으로 망명가서 수명이 다할때까지 잘살았다.
참고로 그렇게나 불명예 뒤집어 씌운 드레퓌스는 1차대전때 다시 군에 들어와서 나라를 위해 싸웠음
다행히도 2차대전은 안 보고 죽었다
세계사상 흉악한 것의 원조는 영국 프랑스가 9할이야
시온주의의 태동 드레퓌스 사건 ㄷㄷ
세계사상 흉악한 것의 원조는 영국 프랑스가 9할이야
참고로 그렇게나 불명예 뒤집어 씌운 드레퓌스는 1차대전때 다시 군에 들어와서 나라를 위해 싸웠음
다행히도 2차대전은 안 보고 죽었다
시온주의의 태동 드레퓌스 사건 ㄷㄷ
저기서 시작해서 현재까지 이어진 결과물이 이스라엘이지...
저러고 나서 1차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히틀러가 똑같이 배후중상설로 유대인 때문에 졌다라고 언플하고 역사에 남는 대학살을 저질렀다.
영국은 뒤에서 서로 싸움붙이면서 이득챙기는걸 좋아하고
프랑스는 그냥 ㅄ짓거리를 수없이 하고
사실 유대인 혐오는 독일만 했던 게 아니라 전 유럽 민속놀이였지
개는 무슨 죄야 이 ㅈ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