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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망쳤지만 합격한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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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면접도 안보고 합격 한다는데.....
그 이름은 바로...낙!
나도 젊었을때 회사 면접보면 괜히 쫄면서 들어가고 그랬는데.....
근대 아는 형님이 말하길
회사에서 말고 그냥 길에서 보면 배나온 그냥 동내 아저씨라고 한번보고 말생각으로 긴장하지말고 할말 다하고 나오라고~
그 이후엔 긴장을 덜 했던 기억이 ...
대답은 잘 못 했지만 예쁘고 잘 생겨서..
무면접 합격은 권성동~~
심가 딸래미는 채용조건까지 바꿔줌ㅋ
면접 자체가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압박 면접이라는 단어가 없을 때부터 온갖 면박을 당한 기억이 워낙 많이 남아서...
예를 들어, 헌혈 은장 받은 거 사본 제출한 걸 두고 "이런 건 얼마면 살 수 있냐" 라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