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V가 어떤 센서를 쓸지는 아직 모르지만 하필 3300만화소라는 유출 때문에 자칫 기존 센서를 그대로 재탕하거나 개선한 버전만 쓸 여지가 생겼습니다. 현시점에서 비교될만한 제품은 니콘 Z6iii와 파나소닉 S1ii인데 둘다 부분 적층형 센서를 쓴다는 가장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캐논은 아예 적층형 센서를 쓴 R6iii가 루머상 존재하죠. 비록 완벽한 적층형 센서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자식 셔터를 어느정도 주력으로 쓸수있게 만들고 전체적인 성능과 스펙을 올릴 수 있어서 체감할만한 장점들이 많습니다. 사실상 고성능 카메라는 적층형 센서냐 아니냐로 나눌 정도이니...
또한 소니 스스로 제한하거나 팀킬하지 않도록 방지하는것도 문제인데 A1ii만 해도 플래그쉽인데 스펙만 보면 캐니콘 하이엔드급밖에 안됩니다. 그나마 A9iii는 글로벌 셔터를 사용해서 명백한 차이점을 만들었지만 하이엔드급 이하는 영... 물론 플래그쉽외엔 모두 업데이트할 시기이긴 하지만 내장 RAW 영상촬영과 LCD 퀄리티처럼 유독 여전히 해결조차 안된 문제들이 많다는건 무척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특히나 미러리스 시장은 캐논이 점유율과 판매량이 소니보다 더 높기에 방심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솔직히 A7V에 적층형 센서를 사용해도 무방한 시대인데 어차피 상위버전들은 내년이후로 상위버전인 3층 적층형 센서 및 글로벌 셔터로 넘어갈텐데 이제라도 타회사들을 크게 앞서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뜩이나 이번 구라스에서 올라온 A7V 루머로 인해 여론이 영 좋지 않고 아예 2025년 내내 FX2와 RX1riii같은 망작들이 나와서 불만이 많은데 말입니다.
하여튼 A7V가 최소 부분 적층형 센서를 안쓰면 경쟁에서 확실히 뒤쳐졌다고 생각해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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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V는 최소 부분 적층형 센서를 써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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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적층형 아닌거로 확정된거아닌가요
아직 확정된건 없습니다.
첫 단추를 잘못끼운게 a7m4 3000만 화소대로 올린거랑
두번째로 a1m2를 옆그래이드 시켜서 브랜드 HW 스팩 최고점을 21년 수준에서 동결한거
7C2로 마무리 했어야했지만 fx2 출시로 벼랑끝에 몰린거 같아요.
어떻게 발버둥쳐서 해쳐나갈지 궁금합니다
잘 나가면 소니는 여전히 소니인거고 아니면 고전 일본회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걸로.
중급기에서 부분 적층형은 양날의 검 입니다.
캐논이나 소니 서로 서로 눈치 보는 느낌이긴 합니다.
r6m3 출시에 대한 언급만 있고 정해진것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