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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결혼까지 않가고 약혼 상태였고
남자측도 여자가 뭔말 했다고 바로 밥상 뒤엎는 성질 고약한 놈임
영화 제대로 안봤네
이렇게 집안 문제에 휘말려서 자기가 원하지 않던 삶을 살기 싫었던 로즈는 자.살 하려다가 노동자 신분이던 잭이 살려주고
로즈한테 삶에대한 희망과 원하는 삶을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주고 사망
이후 로즈는 가정이라는 얽매인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게됨
그냥 결혼이 아니라 정략결혼임
여자 측에선 쟤가 돈 많으니까 쟤랑 결혼해. 그래야 우리 쉽게먹고 삼 이렇게 밀어붙이고
남자측에선 결혼해서 귀족신분얻으려 했음
결혼전이니 ntr이지 불륜은 아니제...
영화 제대로 안봤네
그냥 결혼이 아니라 정략결혼임
여자 측에선 쟤가 돈 많으니까 쟤랑 결혼해. 그래야 우리 쉽게먹고 삼 이렇게 밀어붙이고
남자측에선 결혼해서 귀족신분얻으려 했음
거기다 결혼까지 않가고 약혼 상태였고
남자측도 여자가 뭔말 했다고 바로 밥상 뒤엎는 성질 고약한 놈임
이렇게 집안 문제에 휘말려서 자기가 원하지 않던 삶을 살기 싫었던 로즈는 자.살 하려다가 노동자 신분이던 잭이 살려주고
로즈한테 삶에대한 희망과 원하는 삶을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주고 사망
이후 로즈는 가정이라는 얽매인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게됨
그렇게 해도 그림쟁이 바로 잊고 결혼해서 애5명 낳고 사는건 좀.,..
정략 결혼이래도 남자가 비싼 목걸이 선물하고 그래도 신경써서 처가 식구들 데리고 초호화 타이타닉 여행 까지 예약하고 그랬는데,
그냥 환쟁이랑 바람피고 그런게 어쩌라고
바로 잊었다고 어디 나옴? 그럼 십년 이십년이 지나도 계속 그 사람만 생각하고 독신으로 살아야함? 그게 순애임? 언젠가는 추억과
미련으로 남는 거고, 그 이후에는 그 이후의 삶을 사는게 정상적인 사람임.
음... 저 사람은 그냥 재밌게 영화 비꼰 것 같은데...
초호화, 고급 여행을 '돈'으로 준비했지. 타이타닉에서 그려지는 정략결혼의 문제점이 그거잖아. 사랑을 돈으로 사려고 한 문제점. 그 부분에서 초호화건 여행이건 뭐건 아무런 쓸모가 없어지는 거임. 영화 내용을 따라가자면, 그 돈으로 산 사랑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음
현실적으로 그 돈때문에 정략결혼하려고 한거도 여자였는데, 무슨 소리야 ㅋ
결혼전에는 멀쩡히 사귀던 남자 돈때문에 다른 남자 만났으면서 결혼후에는 남자가 돈만 주고 자기에게 관심이 적다면서 정작 자기가 돈을 고른건 까먹은 여자도 아니고
영화 제대로 안봤네. 바다에서 얼어죽은 디카프리오 보내줄 때 이미 니 몫까지 열심히 사마 약속했음. 너 안잊고 평생 독신으로 살게의 느낌이 아니라
재미없고 무식해 보이긴 함
그런 과거의 실수를 딛고 작가가 생각하는 올바른 선택을 하는 걸, 서사에선 성장이라고 하고, 멜로 드라마의 서사에 그 성장이 녹아 들은 거지. 그걸 마치 불륜이니 막장이니 말을 퍼붓는건 작품에 대한 이해도 전혀 없었다는 거고, 성장이란 개념을 완전히 무시하는 거임.
영화 안보셨나요. 로즈가 원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로즈 어머니가 강제로 결혼시키는 상황이었어요. 늙은 로즈가 초반에 "남들에겐 꿈에 배였지만 나에겐 노예선이었다"고 말했고요. 남자는 몰락한 귀족과 결혼해서 이름을 얻으려 한거고. 물론 칼(약혼자) 마음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단순히 귀족 딸이라서 받아들였다기보다 실제로 좋아했던건 맞는 듯...
근데 약혼남이 준 비싼 보석목걸이 낼름 먹고 안돌려준건 쉴드 못칠듯...
그거 차고 누드 그렸자너~~
그건 실드 불가...
ㄹㅇ 주인공이라 미화된거지 따지고보면 걍 먹튀임ㅋ
저딴게 베플이라니 참.. ㅋㅋ 그와중에 지가 일침 먹으니까 쿨한척 해보려는데 추하다 ㅋㅋ
결혼전이니 ntr이지 불륜은 아니제...
그냥 다같이 쎇스 하는 걸로 합의하자
유게니깐 안한거로 합의하자
너.. 착한 그림쟁이구나?
사회제도가 그따구니 배사고 나고 사람이 북해에서 얼어죽지
근데 게츠비도 그런 내용임.
결국 디카프리오는 그런 이미지 인 거시다....
순수햇을때..
둘이 차안에서 떡치고. 손바닥 딱 치는거.
이해안가서 주변 사람들한테 이게 뭐냐고 물어봣던 기억이..
영화에서 불륜미화드립이제일한심.
빵형님의 가을의 전설도 요즘말로 NTR 영화긴함
반농담으로 하는 소리겠지만 배가 사고나서 죽은거지 로즈가 죽였냐
그리고 남자 죽고 가정 꾸렸다고 까는거는 왠 조선시대 마인드냐ㅋㅋㅋ
꼰대 참 싫어하면서 이래보면 지가 꼰대인 사람들이 몇명 있어...
그래서 다 죽였잖아
근데 그 선물로 줬던 보석 겁나 비싼건데
재벌남 사업 망했을때 그게 있었으면 적당히 버틸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함
너무 멋진 쓰레기야
저때 남우주연상 받았으면 블러드 다이아몬드나 장고 더울프의 명연기가 나왔을까.. 아아 린다! 린다!
배경이 영국이었나? 지식도없고 본지도 하도 오래되서
딴놈같으면이 아니고
진짜로 총으로 싸죽일려고 하지 않았었나?
첫댓이 이렇게 중요하다
저건 그래도 강제결혼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로맨스물 보면 불륜미화 개많지...
저 여자 이름 머지..
먼 부카케 였던거같은데....
마지막 보석 버리는거에 인성이 나옴.
근데 삭제된 엔딩에서는 얘기 다 해주고 보석은 탐사대원 한테 돌려주는거 본거같은데..맞던가?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진정한 불륜을 미화시킨 책이죠.. 아..불륜이라기 보단 원나잇인가.. 그날 이후론 죽을때까지 다시 만나지는 않았으니..
솔직히 책 마지막에 여자쪽 자식들이 남자를 찾아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걸 보면서, 뭐랄까.. 정상적인 사람들인건가? 그런 생각까지 들었었는데...
응 일단 영화가 개짜증나긴 했음
약혼남 여주랑 헤어지고 다른 귀족 아가씨랑 결혼해서 잘살다가 대공황으로 전재산 난리고 자-살함. 여주가 약혼남에게 받은 약혼 보석 목걸이 돌려주었다면 안 죽고 끝날 수 있었음
ㅋㅋㅋ 다른건 이견 나올수 있지만 타이타닉 사고후 잭 잊고 결혼한걸로 까대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뭐 루리웹의 주식인 일본애니와 오타쿠 팬덤이 그런걸 중시하니 어쩔수 없긴 하지만..
역시 베글 가니까 엄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