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맘터 갔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이해주신다

선 요약

- 맘스터치 블아세트 주문하러 감

- 아주머니가 예전에 주문한 나를 기억하심

- 나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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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맘스터치 왔는데 사장님이 계속 말건다

예전에 갔던 매장임

- 어머 손님 저번에 게임 이거 할때 오셨는데 오랫만에 왔네요

- 예..

- 세트 주문 뭐하실거에요?

- 맛의 종점..이거요..

- 어머 손님 또 이 카드 쓰시는구나. 사실 내가 손님 말고 게임 세트 주문한 다른 손님들 봤는데

 이 카드 손님만 쓰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더 기억하나봐요 ㅎㅎㅎ

- 예...

- 사실 그거도 그건데 전에 친구들 와서 세트 한번에 4개 시킨거 내가 기억하고 있지~

- 예..

(흥신소 코롯토 받을려고 예전에 친구들 데리고 가서 치킨세트 4개 한번에 주문했음)

- 요거 네모 박스는 스티커 있어서 안에 뭐가 뭔지 모르고 카드는 이거 혼자 3명이여서 넣어뒀어요~

- 예..

- 이거 다 모을려면 6~7번 먹어야 할껀데 또 올거죠?

- 예..

- 다음에 또 와요~

- 예..

다른 매장 갈까? 라고 생각 했는데

블루아카 맘스터치 왔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호소함
블루아카 맘터 아주머니한테 2차 고로시당함
블루아카 맘터 아주머니가 이제 예지력도 있으시다

다른 매장에서 3연타 당해서

이 매장도 가기 숨막힘

이건 히카리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