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비켜다오 샹크스. 내 형님과 사위의 목숨이 달렸단 말이다"
카이도가 몇몇 전 록스 멤버들을 가족처럼 아낀다는 밈
"아 내방 들어오지 마라"
"내방 드르으지말라고~~"
"아 진짜 뒤진다고 했지 누나년아"
"죽여봐 죽여봐 죽여봐"
처음에는 흰수염 뒷통수치려던거 아니냐고 의심받던 카이도의 정상전쟁 참가 관련
사실은 친한 형 구하기
+ 사황한테 은혜 입혀놓기
+ 아들 썸남 구해서 킹퀸잭에이스 깔맞춤하기
흰수염 뒤진 후 첫 등장에서 자.살쇼 하던 이유
=
관우 죽으니까 술 쳐먹고 진상짓 하던 장비
미호크 고인물 플레이마냥 카이도가 빅맘이랑 흰수염을 엄청 좋아했다고 가정하면 진지하게 설득력 있음
서로 죽이려 드는건 그냥 저정도 최강자급이 투닥투닥 친하게 지내다보니 그러는거
카이도가 흰수염 치러 오고 있다는것도 솔직히 해군 견해라서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거였던가 아직
"넌! 못 지나간다이!"
"넌! 못 지나간다이!"
카이도가 흰수염 치러 오고 있다는것도 솔직히 해군 견해라서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거였던가 아직
범부들이 보기에나 서로 죽이려는걸로 보이지 지들끼리는 인사하는거아니었을까? 사황하살법!
그러고보몀 해군들 추측이긴 헸군ㅋㅋㅋ
진짜로 흰수염 죽기 전에 한번 승부하고자 했던 마음은 진심이었을거라고 생각함. 그런데 막상 늙고 병든 모습을 보면 싸울 생각은 없어지고 해군한테 이 새끼들아 우리 형 아픈데 건들지마라! 하고 도왔을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