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헉
사냥감 쫓느라 바쁘다
아이고 저 산부터 이쪽산까지 계속 쫓아와서 힘드네
물한번 마시고 잠깐 있다가
다시 달려야지
그리고 친구들하고 집에서 깎아온 창 존나 던져서 잡아야지ㅋㅋ
지구력 + 원딜능력
= 먹이사슬의 정점
헉헉헉
사냥감 쫓느라 바쁘다
아이고 저 산부터 이쪽산까지 계속 쫓아와서 힘드네
물한번 마시고 잠깐 있다가
다시 달려야지
그리고 친구들하고 집에서 깎아온 창 존나 던져서 잡아야지ㅋㅋ
지구력 + 원딜능력
= 먹이사슬의 정점
인간은 추적을 몇날 며칠도 가능한데 대부분의 짐승은 도망을 몇날 며칠 못함
사실 이것도 님이 말한대로 엄밀히 말하면 전체적으로 지구력에 속하는 거긴 하지만
지구력 자체가 높은 게 아니고 지구력 회복력이 좋았던 거
전력질주 해서 힘 다 써도 한 3~5분 정도 쉬면 다시 전력질주가 가능한 압도적인 냉각효율(땀)과 2족보행의 회복력이 진짜 치트키였지
저게 우리 시간 감각으로 생각해서 그런데
저 방법은 몇날 며칠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추적임.
사냥꾼이 발자국 추적한다는게 저거임.
인간이 체구에 비해 꼬추가 큰편이라는데 꼬추는 아닌가요?
인간이 하루종일 쫒아가도 버티는데 4족은 그렇게까지 못한다고 하더라 잠깐 존나 빠른거지
발견해서 창으로 한번 찔러서 피가나서 도망친다 -> 그럼 이제 죽을때 까지 추적하면서 지쳐서 쓰러질때 막타침
그리고 따라 늘어나는 지능
인간이 체구에 비해 꼬추가 큰편이라는데 꼬추는 아닌가요?
그건 걍 직립보행 하느라 하반신근육이 쉽게 과열됨 => 식혀야하기때문에 외부로 점점 돌출됨 인거라서,저 직립보행 진화의 부산물 같은거.
그걸로 사냥을 한다고? 너 이 자식...
뭐 짐승들 암타시켜서 잡았다 이런 답이라도 기대했냐?
꽈추로 동물이랑 싸우진 않았잖아?
말ㅈㅈ생각하면 체구에 비해서도 못이긴거같은데
곧 골든카무이 곰탈 장면이 달릴 댓글입니다
영장류 중에선 일껄?
아님
꽈츄는 갱뱅이 번식의 디폴트다 = 크다
1:1맞다이가 번식의 디폴트다 = 작다
1:1 맞다이도 하는데 중간중간 기회가 있으면 싸튀한다 = 인간크기
이렇게 됨
+다굴치기
근딜 트리 찍은 놈들? 다 접었어
지구력은 4족보행하는 짐승들이 더 좋은거아님?
인간이 하루종일 쫒아가도 버티는데 4족은 그렇게까지 못한다고 하더라 잠깐 존나 빠른거지
인간은 추적을 몇날 며칠도 가능한데 대부분의 짐승은 도망을 몇날 며칠 못함
저게 우리 시간 감각으로 생각해서 그런데
저 방법은 몇날 며칠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추적임.
사냥꾼이 발자국 추적한다는게 저거임.
말이나 당나귀 쫒아가보면 앎
허허벌판에서 2시간 정도만 쫒아가면
말 탈진와서 쓰러짐
털가죽+4족보행 이라 열 배출이 쉽지않아서 오히려 빨리퍼진데.
발견해서 창으로 한번 찔러서 피가나서 도망친다 -> 그럼 이제 죽을때 까지 추적하면서 지쳐서 쓰러질때 막타침
체력 바 자체는 짐승이 더 큰데, 그 체력을 회복하는 회복력은 인간이 압도적임.
2족보행의 효율성 생각하면 정반대지
ㄴㄴ 단순히 생각해봐도 다리4개로 움직인다, 다리2개로 움직인다.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쓰이는 에너지소모가 절반이잖아.
인간에겐 모공이 있고 털이 없게 진화했음...앗, 근데 머리털은...?
땀 흘릴 수 있는 놈들 아니면 인간한테 못 도망감
나도 2시간정도 움직이면 탈진와서 쓰러질거 같은데
인간이 지구력 원탑은 절대 절대 절대 아닌데 (나쁜 건 더더더더더더 아님. 다만 장거리 이동 능력만 보자면 인간을 ㅈ밥으로 삼을 놈들은 지역을 불문하고 꼭 나옴) 회복력은 정말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본문 짤에서 나온 것처럼 물병하고 도시락을 챙겨서 다님.
즉 지구력은 B-A급인데 유틸이 S급이라 S급들도 잡아먹을 수 있는 거.
대부분의 짐승들은 털가죽이라 체온조절이 잘 안됨, 그래서 격렬한 운동을 오래 못함
몇날 며칠 뛸 수 있는 짐승이 있긴 함
지금은 인간의 가장 친근한 애완동물이 된 그분들임
인간보다 스테미너 좋은 썰매견도 땀 안흘려도 체온이 조절되는 추운지방이라 가능한것
그건 우리가 움직일 일 없는 문명사회에서 적응되서 그런거지, 항상 걷고 뛰어당겨야하는 고대인들 기준으로는 다르지.
물체를 정확한 방향과 빠른 속력으로 던지며
하루 종일 달려서 쫒아옴
동물들 입장에선 미친 마귀놈 같아 보였을거야
"너는 SCV인데 정찰 나갔다가 미친 히드라 한 세마리가 그냥 어택찍고 쫒아옴" 이라는 설명듣고 납득함
죽어야지 그럼...
우릴 죽이려고 추적살상능력에 몰빵한 괴물?
사실 이것도 님이 말한대로 엄밀히 말하면 전체적으로 지구력에 속하는 거긴 하지만
지구력 자체가 높은 게 아니고 지구력 회복력이 좋았던 거
전력질주 해서 힘 다 써도 한 3~5분 정도 쉬면 다시 전력질주가 가능한 압도적인 냉각효율(땀)과 2족보행의 회복력이 진짜 치트키였지
허리 : 저는요?
그리고 따라 늘어나는 지능
그리고 지구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소프트웨어..
지구가 공룡 한번 멸종되고 나니깐
육체 스펙보단 머리스펙 올리는게 좋다 판단한게분명함
몇일째 존나 따돌려서 겨우겨우 숨좀 돌릴라 치면 지평선너머로 사람 서넛이 창들고 털레털레 걸어오는거임 ㄷㄷ....
분류상 대형 동물인데 무리로 사냥하는것도 있고
인간만의 특징은 아니지만
치타는 빠르지만 전력 질주 30초 밖에 못하
먹는게 물이 아닌거 같은데...
땀으로 체온 조절하는 능력이
생각보다 엄청난 스팩이던;
걍 전투력이 좋았어
창을 쓰니까 나는 안맞고 나만 때리는데 무적이지 뭐
원딜을 넣느니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이라고 해야하지않나?
지구력 도트뎀이 최고시다
방에 참새 들어와서 따흐앙 기열참새의 습격이다 하고 계속 쫓아다녔는데
참새가 지쳐서 못나는 타이밍이 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