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 월경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
딸이 집으로 버스타고 돌아오는 중 한 살 정도
더 많아보이는 남자아이가 갑자기 자신을 멈춰세우고 귓속말로 말을 걸더래.
바지에 묻은 흔적을 본거야
허리춤에 묶고 가린채로 집으로 가라고 자기 스웨터를 건넸는데
우리 딸이 첨엔 창피한 마음이 앞서 거절할려던 찰나에
남자애가 괜찮아 딩딩딩딩딩 내 남매들도 전부 여자애들이야! 하고 오히려 격려해주더래
이 아이의 어머님. 아이를 참 올바르게 잘 기르고 계십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인터넷에 하도 어린 친구들에 대한 고약한 이야기가 많아
긍정적인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어! (황달)
이 훈훈한 썰의 마지막 이모지를 꼭 (황달)로 표현해야 했냐
아들이 그 당시를 회상하며 후회하는 해피 엔딩 보고 싶다
사윗감을 발견한 아버지
(쑻)
저거 한국 썰도 있었는데 한국이나 미국이나 멋진 남자들이 많군!
(황달) 😀
아들이 그 당시를 회상하며 후회하는 해피 엔딩 보고 싶다
아임 쏘리 린다!
이 훈훈한 썰의 마지막 이모지를 꼭 (황달)로 표현해야 했냐
(쑻)
유머탭으로 올리기위한 나의 발악이여따
(쑻)
스마일이잖아 임마 진정해 여기서만 ""새1끼가 존나오염시켜셔그렇지
사윗감을 발견한 아버지
저거 한국 썰도 있었는데 한국이나 미국이나 멋진 남자들이 많군!
(황달) 😀
황달이라니
좋은 글이었는데.... 잘못된 번역으로 기분이 나빠졌어...
딩딩딩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