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내가 있어야 존재한다
내가 인식하지 않는다면,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를 인식하고 존재한다 하는 순간
세계는 존재한다.
고로 들어라
세상은 꿈, 환상, 물거품,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으니
항상 이러하다 생각할지라
철학적 이야기인 줄 알았으나
이게 진짜 과학적으로 사실이었을 줄이야...
세상은 내가 있어야 존재한다
내가 인식하지 않는다면,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를 인식하고 존재한다 하는 순간
세계는 존재한다.
고로 들어라
세상은 꿈, 환상, 물거품,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으니
항상 이러하다 생각할지라
철학적 이야기인 줄 알았으나
이게 진짜 과학적으로 사실이었을 줄이야...
인식 우주론 ㄷㄷㄷ
인식 우주론 ㄷㄷㄷ
사실 인과율이라는거 자체가 과학이 기반으로 삼고있는거니...
저건 양자역학이라기 보다는... 서양철학의 인식론이라 봐야 하지 않나 싶어
어차피 저 시절에 뭐 양자는 커녕 원자핵 원자 이런 개념도 드물었을테니
여기서 인식론은 토마스 아퀴나스 이후로 발달한 코기토 에르고 숨(생각함으로서 존재한다)이라는 명제를 바탕으로 발달한 중세와 그 이후의 서양 철학을 말하지
양자역학은 그런게 아닌데용..
인식하면 세계가 존재한다는 에초에 철학적 논점이고
양자역학에서 관측은 인식이 아니라 간섭임
수학적인 탐구는 아니아도 어쨌든 진리에 대한 탐구니까 결과론은 비슷해질지도?
양자역학이랑은 좀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