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둥둥섬 앞에 잠수교 때문입니다....
잠수교 밑을 지나가는 평일 한강버스 지붕위 높이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평소에도 저정도 밖에 차이가 안날정도 입니다...
잠수교는 아시다 시피 우측 한쪽으로만 배 지나갈 정도 높이가 형성되어 있는 다리라 아주 제한적이랍니다.
잠수교는 높이던지 아니면 없애던지 해야 할것같네요.... 잠수교가 지금 까지 계속 한강 유람선 사업의 걸림돌이 되곤 했답니다
잠수교는 1976년 건설된 다리 였습니다 지금 까지도 이용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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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길 지나가는게 신기하네요
억지로 배 지나가게 반포대교 우측에 높에 다리를 들어 올린것이지요....
저걸 왜 지금도 계속 놔두는지도 의아 하답니다....
한강 배가 아라뱃길로 서해까지 투어 다니는 시대가 와야 하는데 다리 한나가 방해 심하네요...
잠수교가 한 때 한강에서 가장 튼튼한 다리였죠 ㄷㄷ
맞아요 물에 잠기게 설계되어 지금 까지도 버티네요...
이거네. 오세후니의 전략이. 잠수교가 타깃이였네
저 핑계가 아주 크지요 ㅋㅋㅋ.
한강버스가 없어지는게 빠를듯
그래도 한강에도 유람선이 큰게 다녀야 한다 봅니다 언젠가는....
림보하는건가?
거의 그런 심정이네요...
유람선 다니자고 잠수교를 없앤다는 게 말이 되나
유람선및 배 이동이 많아지고 하면 아마도 없어 질듯요..... 지금이야 배 이동이 거의 없지요.
반잠수정으로 바꾸면 될듯
ㅎㄷㄷ
반영구적으로 말이지요? ㅎㅎㅎ.
맞아요 잠수교 툭하면 비만 오면 잠기곤 하지요 저런 어려움이 있었군요...
저 잠수교가 걸림돌이 되다니 말이지요.... 예전에야 한강이 범람이 심해서 놔뒀다 싶지만 이젠 점차 걸림돌이 될게 뻔 합니다.
유람선이 굳이 다닐 필요있을까요?
다리 없애면 교통체증이 더 심화되겠지요.
환강유람선은 운행한지 오래 되었지요 이유가 뭔지 몰라도 저런 다리 이동시 비오거나 팔당방류만 생겨도 운항 못하니
지금 까지도 활성화 못되고 있지요 다른 나라들 보면 잘만 운영 되는데 유독 한강은 저런 제약 때문에 더 심한듯 보입니다...
잠수교가 지금 20대 선남선녀 가장 많이 모이는 집결지 중에 하나인데..
없애긴 힘들겁니다 ㅎㅎ 반포 부자들도 거기 좋아하잖아요 러닝 명소인데.. 션도 거의 매주 오고..
정권 없어지려면 가능 ㅋㅋㅋ
푸드 트럭에서 컵밥 맛있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