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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아들을 부탁하시는 어머니

. . .어떻게하실거같아요?
 

댓글
  • Evan 2018/01/26 13:10

    본인이 나쁜년이라고할꺼까지있나?
    못하겠으면 못하는거죠뭐

    (IFSQMK)

  • 하루종일해요 2018/01/26 13:12

    장애학우분 어머니가 너무너무 이기적이신듯..ㅠㅠ

    (IFSQMK)

  • 愛Loveyou 2018/01/26 13:14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서로 특권층은 아니므로
    서로에게 나쁜 감정이나 그동안 뭔가 문제된 사건이
    없다면 그냥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지내면 좋을듯
    보여집니다. 다만 혹시나 둘 중 누군가가 잘못을
    저지른다면 역시 장애인/비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처벌을 피해가는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장애인 활동보조인으로 근무하면서 밥 조차 제대로
    못먹어본 사연
    ("식사시간이네요. 그렇지만 당신은 근무중에 무슨 밥을 먹겠다고요? 배고프니 제 밥이나 챙겨줘요"
    "나 먼저 배불리 먹여놓고 반찬 남은걸로 때워요"
    라는식의 말을 여러번 들었음)
    이 있는 저 조차도장애인/비장애인/남성/여성/
    종교/동성애자/이성애자/노인/아동/외국인
    이라는 이유로 사람은 누구나 차별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과 갑질을 당해봐서
    더더욱 간절하기도 하고요.

    (IFSQMK)

  • 순둡순둡 2018/01/26 13:15

    안들어준대도 나쁜년은 아닌것같은데요?
    장애인이고를 떠나서
    사람대사람으로 말도안되는 일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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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판일세 2018/01/26 16:51

    약한자는 선하지않다
    벼슬로 이용할 뿐이지
    저건 거절해도 나쁜x 아님 오히려 소문 낼수있음 ㅇㅇ..

    (IFSQMK)

  • 설우월화 2018/01/26 16:57

    장애가 벼슬인줄 아네 저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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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본신사 2018/01/27 14:04

    사지 멀쩡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싫으면 안하는거죠~! 양심이고 나발이고 따질꺼면
    장애인이라고 장애인이 갖는 감정만 감정인줄 아는 사람이 되려 양심이 없는거죠. 장애가 벼슬도 아니고...

    (IFSQMK)

  • littlegirl 2018/01/27 14:25

    장애 가진 자식을 키우는 그 고충이 어떠할지 감히 짐작하기도 어렵지만, 분명 저 어머님의 태도가 아들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왔을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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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p 2018/01/27 14:49

    여학생은 마음도 없는데 지 아들이 좋아한다고 붙여주랴교 하냐. 마음이 아니다 싶으면 딱 잘라야함. 저러다가 마음도 없으면서 왜 잘해줬냐는 소리 나옴.

    (IFSQMK)

  • 26남자사람 2018/01/27 14:50

    어쩜 상황이 딱 드라마처럼 맞아 떨어지네...
    참... 어렵네...

    (IFSQMK)

  • Kongip 2018/01/27 15:01

    그냥 봉사하는 의미에서
    부탁하고 수고비 주는거라도
    내가 불편하면 거절할 판인데...
    이성으로 좋아하니 어쩌니하며
    알바비까지 언급한다면
    돕고싶은 마음이 있다가도 없어지겠다;;;

    (IFSQMK)

  • 그린팬서 2018/01/27 15:02

    아들의 상황과 어머니의 간절함은 알겠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여대생의 의사고 존중해 줘야죠 ......
    다른사람들과의 인간관계나 시선이 두려워서 거절한대도 비겁한것이아니니까 저 여성분도 너무 죄책감느끼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아들과 어머니는 최소한 제안은해봤으니 거기까지만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IFSQMK)

  • 든해솔 2018/01/27 15:16

    신체적으로 아픈분이지 정신적으로 멀쩡하신분이잖아요?
    이런 관점으로 보면 말도안되는겁니다. 내 시간 내가쓰고 내가 관리한다는데
    나랑 상관도없는 제 3자가 뭐라 왈가왈부 할건 아니라는거죠

    (IFSQMK)

  • 달돌 2018/01/27 15:21

    이분 뿐 아니라 누구라도 베려로 사람 만난다면
    나중에 어이없게도 진짜로 나쁜 놈년 취급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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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나무 2018/01/27 15:47

    저렇게 찾아가는 행동부터가 무롓나고 부담주는 행동인거죠. 자식생각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내 자식 딱하다고 남의자식에게 저러는건 안되는겁니다.
    할수없다고 말씀드리는게 옳은거라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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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8/01/27 16:09

    이건 뭐...글 쓴 당사자 입장에선 고민인게 이해됩니다만, 제3자가 보기엔 고민거리도 안되는거네요.
    이미 의사표현 할만큼 다 했으니, 계속 연락오면 그냥 차단해야죠.
    장애인이고 나발이고 그런건 아무 상관없는거고, 감정은 자기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 멋대로 좋아하는 것까진 못 말리겠지만, 반대로 마음을 거절할 권리도 있는거죠.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계속 들이대는 상대 어머니가 문제있는거구요.
    물론 그 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 마음이야 머리로 이해는 할 수 있지만, 글쓴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또 말도 안되는건데, 어머니가 지나치게 이기적이라고 밖에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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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icot 2018/01/27 16:21

    저 어머니 교육법이 참 문제네요... 저런식으로 하면 여학생에게도 참 무례한 일이지만,  아들에게 아무 도움이 안될거같아요. 아들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립심도 낮아지고요. 장애인으로한계가 있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어머니가 도와줄수는 있는거지만 저거는 너무 선을 넘었네요... 방식도 이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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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리조이 2018/01/27 17:03

    무섭네요
    주작이길 빕니다
    다 큰 대학생아들 데이트 상대를 엄마가 돈 주고 고용?
    일반 남학생엄마가 이랬다면 어땠겠어요
    장애인이면 다 봐줘야 합니까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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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mosa 2018/01/27 17:08

    미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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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rius시저 2018/01/27 17:16

    이런경우는 남자친구도 있구...그래서 힘들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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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양이질까봐 2018/01/27 17:18

    인간관계를 돈주고 살수 있다고 생각하시거나 , 아들한테 거짓으로라도 연예하는 감정을 살려고 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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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상어 2018/01/27 17:28

    뭔소리야.. 이럴땐 자기도 남의 귀한 자식이란 걸 알려줘야죠.
    부모님한테 상의했더니 절대 안된다 그러셨다고, 데이트 알바랑 다를게 뭐냐고 엄청 화내셨다고 하시지.
    여학우면 모르겠는데 남학우라 어렵겠다고,
    보수적으로 자라서 부모님 난리나신다고 하면
    그나마 그쪽이 정상적인 부모라면 알아들을 듯..
    아니면 답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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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경전코란 2018/01/27 17:31

    솔직히 저런 부탁 저한테 하면 닥치라고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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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학자 2018/01/27 17:32

    영화는 왜 같이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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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눈두댕이 2018/01/27 17:44

    장애인이라고 편견을 가지지 않고 생각해도..같이 수업듣는 남학생네 엄마가 만나자고 해놓고 내 아들이 너 좋아하니 좀 만나주라. 알바비 줄게..하면 이것 역시 굉장히 이상한 상황 아닌가요. 상식적인 일은 아닌듯 해요. 거절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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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한숫사자 2018/01/27 17:45

    여동생과 같은 대학을 다녔는데 과는 틀렸음 여동생쪽에 같은 수업듣는 장애인이 한명있는데 뭐 몸이 되게 불편해보이지는 않았고 뭐 그랬음 여동생이 그래도 불편한 사람이라고 옆에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그랬는데 여동생이랑 같이 수업듣는 어릴적 동네 친구넘이 있었는데 그 장애인이 제 동생보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은데 멍해보여서 눈에 안찬다고 그런소리 하고 다닌다고... 듣는순간 바로 뛰어가서 그쪽 과사무실에 있는거 찾아서 과사무실 다 뒤짚어 엎어버리고 그넘 멱살잡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음  비평균화 지역내 최악의 고등학교 최악의 기수 졸업생이 어쩌다 운이 좋아서 대학가서 내숭떨고 다녔는데 시원하게 질러버렸음

    (IFSQMK)

  • 코튼향기 2018/01/27 17:49

    어머님께서 무리한 부탁을 하시네요.
    저희 부모님께 말씀 드렸더니 정색하시면서
    화 내시더라고. 어린 아이도 아니고 20대인 아들, 그것도 여자분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미리 밝히며
    함께 지내달라는 게 너무나 비상식적이고 무례한 거라고 하시더라고. 정중하게 전하세요.
    그 어머님께서 깨달으셔야 합니다.

    (IFSQMK)

  • 차케라 2018/01/27 17:50

    장애가 있건없건 안끌리는건 어쩔수 없는거지
    괜히 호의로 도와줘서 상대쪽에서 정이 더 깊게 들어봤자 나중에 좋을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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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김군 2018/01/27 17:51

    이게 조건만남이랑 다른건 육체적 관계뿐이겠죠??
    거절하는게 정답

    (IFSQMK)

  • 하니애리 2018/01/27 17:55

    비공먹을 각오로 하고 싶은 말을 할게요.
    저도 장애가 있어서
    본문의 장애인 분과 그 어머님의 심정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아들도 보통 사람의 행복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도
    이해 하지만,
    그걸 일반인에게 억지로 강요하면
    더더욱 소외되는 결과를 낳게 될지도 모릅니다.
    안 그래도 장애인을 낯설게 보는게 현실인데,
    그러면 그럴 수록 혐오감만 낳는다구요.
    솔직히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써
    이런 일화를 보면 울통이 터집니다.
    안 그래도 혐오 받는데 더 혐오 받는 것 같아서.

    (IFSQMK)

  • 티멧 2018/01/27 18:01

    쉽게 말하면 데이트 알바하라는거잖아요.ㅠ
    이건 고민 할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IFSQMK)

  • [비공감목록] 2018/01/27 18:04

    저듀..비슷한 경험 있어요
    과 남자동기들이 미루고 미뤄서 도우미 부탁 받았는데
    결과는 파국..그분이 절 좋아하게되고 당시 제가 커플이였는데 모르셨나봐요 우연히 제가 친구랑 얘기하는 걸 듣더니 걸레니 얼굴믿고 나대니 어쩌니 sns에 게시..저는 제얘기아닌줄 알았는데 1년가까이 하루에 몇번씩 ㅅx년,ㅁㅊ년,ㄱㄹ년 이런식으로 글올리고 그때마다 저렁 친추 끊어서 저는 못보고 동기들이 캡쳐해서 보여줬어요 ...카톡프사나 프말도 제 욕이고 그렇게 올리고 페메,카톡,문자 하나라도 한시간이상 답없으면 욕올라오고 새벽에 계속 영상통화오고... 말도잘 못하시는데 전화오시고
    다음학기 수업도 나는 이미 들은건데 자기랑 듣자면서 그 수업은 내 도움이 필요없다해도 막무가내 같이듣자..
    학교측 장애인센터에 이러한 사유로 그만둔다 문의하니 말도안되는 소리냐면서 내가 꼬리쳣는거 아니냐 설사 ㅇㅇ이가 그랬다해도 그냥 좋아하는건데 넘어가면 안되냐 식
    보통 도우미하면 부모님이 안부전롸나 격려전화쯤은 오는데 분명 내 연락처 알고 계셨을텐데
    1년가량 연락 한통 없었으면서 학년올라가면서 내가 안한다하니 그제서야 ㅋㅋㅋ과대찾아서 부랴부랴 부탁..나도 과댄데 굳이 남자 과대한태 연락해서 내가 그냥 하지말라함
    결국 남과대가 도왔는데 과제 다 떠넘기고 대출시키고 말할때도 권리 인양 하대하면서 말함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ex) 이거 니가해 / 너가 다해줘 난 못해
    결국 한학기 끝나고 도우미 종결..
    제가 도우미일땨도 칭찬받고 싶어서 과제다했다해서 와오빠 열심히 하셨네요 했는데 그 오빠랑 긱사 동기남자애가 연락옴 하나만부탁한다더니 다해달라해서 다해줬다면서...
    아무래도 비장애인이니 장애인한테 도움도 도움이지만 내가 혹여 나도 모르게 상처되는 말이나 행동할까보ㅓ 얼마나 맘고생하면서 고민했는데.. 장애인이라고 어던 활동에 배제되지 않게 하려고 발로뛰고 과행사에서도 동기들이 불러도 그 오빠 챙긴다고 술도 제대ㅗ 못마셧는데 그게 결과로는 처참하더군요 1년동안 매일 날 향한 욕을 읽고 전해듣고 만나면 이중적이게도 웃으면서 날 대하고 나도 알면서 웃으면서 대하고
    그 사람을 장애인의 일반화 라곤 생각안하지만
    이 경험후 사고가 바뀌게 되더라구요
    적든 많든 권리라고 느끼는 장애인들이 꽤 있더군요
    전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냥 장애인이 너무 싫습니다...
    그 사람만 안만났어도 싫어할 일은 없갰지요
    본문 글도 저걸 저렇게 밀어붙이면 진짜 결과는 파국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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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rly 2018/01/27 18:08

    장애인을 배려하는 수준을 넘어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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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애리 2018/01/27 18:13

    그 동안 장애인들에게 피해 받으셨던 분들께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IFSQMK)

  • 자종지 2018/01/27 18:16

    그 제목 그대로 그분어머니가 학생인척 의견 묻는것 같은데요.
    그 나이 또래 엄마들의 이야기 뉘앙스
    :이건 내 이야기가 아니라 아는 동생이야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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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라빠른늑대 2018/01/27 18:19

    그간 사람들의 호의가 계속되니 둘리가 되버린 상황이네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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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지헛 2018/01/27 18:20

    부모 입장에선 아들이 아프니 나서서 해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시는데 이건 아들이 스스로 해쳐 나갈 문제지
    저 부모가 나서서 해 줄 문제가 아니네요.
    어른이 저렇게 진지하게 얘기해서 곤란한 것 같은데..
    저런 사람들은 애매하게 말하면 더 그래서
    힘들어도 딱 잘라 말하는 용기도 필요해요.
    정말 우물쭈물하면 더 그래요..

    (IFSQMK)

  • 하백 2018/01/27 18:24

    내가 부모라면 말리겠습니다.  그냥 그런 부탁 받지 않았을 때도 해주었을  최소한의  일반적 배려나 친절 또는 관심 정도 또는 (이미 상대가 그런 상황임을 고려할 때) 그 이하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포기할 수 없는 최소한의 이기심을 스스로  속인 대가가 가혹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 컴플렉스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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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노년 2018/01/27 18:28

    왜 감정 노동을 강요하는건가? 받을 사람은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글쓴님 꼭 선을 잘 유지하시고 싫은거... 억지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는 착하게만 살아갈 의무가 없어요. 본인 마음이 가장 중요하고, 본인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거죠..
    글쓴님 인생 주인공은 그 장애학부모도, 장애인학우도 아닌 본인이십니다. 기준을 확실히 잡아놓으셔요.. 부디 행복하시도록..

    (IFSQMK)

  • 서점사장 2018/01/27 18:31

    저도 장애우는 이니고 이런적이 있었는데
    금방 바로 차단했어요
    것보다 개인사를 아는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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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헝헝헝헝 2018/01/27 18:49

    돈준다고 어떻게 친구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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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ilience 2018/01/27 19:06

    예전에 장애인 부모 모임 카페에서 어떤 글이 캡쳐되어서 나온 적 있었는데요.
    대충 내용이 장애 아들을 비장애 여성과 결혼시키고 싶다면서 글이 올라오자, 대학교에서 순하고 착해 빠진 여자애에게 그런 식으로 죄책감과 부담 심어줘서 접근해서 억지로 붙이고 엮으면 된다는 식의 댓글들이었어요.
    아마 그런 케이스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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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0nSense 2018/01/27 19:10

    장애학생임을 걷어내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로 접근해보면 어떨까요
    대인 관계에서 저런식으로 부모님이 성인자녀의 대인관계에 들어오시는 경우
    누가 과연 그 사람을 편히 대할 수 있으련지..
    심지어 금전 얘기까지 하시니 쓰신분이 편한 마음은 아니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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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차원여사 2018/01/27 19:13

    이건 장애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어머니 치마바람이 너무 쎄다는 생각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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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돌연사 2018/01/27 19:14

    시급으로 50만원쯤 불러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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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으다흔들다 2018/01/27 19:22

    솔직히 ㅈ나 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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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rmalUtopia 2018/01/27 19:29

    어차피 남이 살아줄 것도 아닌 인생임.
    본인이 싫으면 안하면 되는 거.
    그리고 장애인이란 걸 빼고 말하면 남녀 관계에 부모가 껴드는거 자체가 말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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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빗물 2018/01/27 19:50

    자기가 약자인걸 무기로 삼고 사람들에게 죄책감 줘서 원하는걸 얻으려는 인간을 배려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IFSQMK)

  • 달콤빗물 2018/01/27 20:34

    저는 오래전 물류센터 알바를 갔는데 큰 회사라서 장애인 직원들이 몇명 있었어요. 일 시작하고 첫날인가 둘째날인가 그랬을 때 그 회사는 남녀 화장실 입구가 붙어 있었는데 화장실 들어가다가 남자화장실 입구에서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까 저를 보고 바지를 무릎까지 내린 채로 웃고 있었어요.(좀 순화해서 씀) 거기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놀라지도 않으시고 그러려니 하시는 것도 놀랐고. 그런 분위기다 보니까 당황한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게 싫었어요. 제 3자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약한 사람이니까 참고 넘어가라고 하는 거 말이예요.
    그 여학생분 주위에서 뭐라고 할 사람들 분명 한둘은 있을거고 그래서 끝까지 거절 못할거라 생각하고 그 어머님도 계속 연락하는 걸텐데 그분이 흔들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IFSQMK)

  • 가토쇼콜라 2018/01/27 20:54

    주작 아니라면 저 부모가 이상하네요.

    (IFSQ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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