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시보는 말년에 '내가 성능충이지만 무사로서 이건 좀;;;'
하면서 무사로서 수치사하는데
인간일적에 처자식을 버렸고
부하가 오니에게 죽었는데도
단명하느니 내 부하 죽이고 귀살대랑 멀쩡한 사람들 지맘대로 죽이는 괴물 놈 밑에가서 영생하겠다며 모시던 주군인 당주 목도 잘라다 바쳤다
죽을 때조차도 잊은 과거를 떠올리며 뉘우친 다른 오니와 달리
과거를 잊은 적도 없는 코쿠시보는
동생이 되지못한 것만 한탄하다 갔다
요약: 무사도는 옛저녁에 엿바꿔먹었다
새키 럴커시보우로 살았어야지..
새키 럴커시보우로 살았어야지..
이 무슨 '동생도 형님 럴커같고 멋있소!' 할 발언
거울 본 적 없었나보다
사는게 수치다
쟤는 아무리 생각해도 만화적으론 탄지로랑 배치 시켰어야 했는데
근데 능력치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