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디에 씌여있는 퍼스트 시본인 이샤믈라 (ishar-mla)
모비딕의 이스마엘 (ishmael)
캐릭터 모티브가 둘다 같다는 추정이 있음
베히모스 쉐이의 분신체들은 쉐이가 깨어나면 각자의 인격들이 사라질 운명인데
남매중 셋째인 링은 어차피 지금은 살아있고 그때가서 죽으면 죽는거지 이러고있음
묘하게 홍루랑 어울리지 않나
삼촌 - 과거에 대단한 기사였지만 지금의 카시미어에 환멸해 회사원을 하고있음
그렉 - 과거 전쟁 영웅이었지만 ptsd에 시달리고 있으며 지금은 수감자가 되었음
그렇다면 파우스트도
단순히 말투랑 밈으로 받았다기보다
구인류인 박사가 창조한 인조 생명체인 켈시라서 받은게 아닌가
파우스트 그런 떡밥도 있고
파우스트를 상징하는 소재로는 호문쿨루스가 있지
파우스트를 상징하는 소재로는 호문쿨루스가 있지
파우스트와 자기를 분리해서 말하는것도 그렇고 게젤샤프트도 그렇고 떡밥 정말 많지
얘네들 설정 보면 림버스랑 소름돋을 정도로 같더라
스카디도 이스마엘처럼 맹목적으로 무언가를 했고
링은 마침 3번째 파편이라 가치우-가환-홍루 이 느낌이고
켈시는 말안해도 알고
오지상 듀오도 빛나던 과거가 있지만 지금은 바래버린 과거일 뿐이고
슈나쟝의 명일방주력을 얕봤다
단순 외형이나 스킬로 결정한게 아니라 캐릭터 설정까지 고려한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