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가스트의 부름을 받고 사루만을 찾아
아이센가드로 향하게 된 간달프.
그 곳에서 사루만은 자신을 "다색의 사루만"이라고 칭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옷은 더 이상 흰색이 아니었다.
대신 형언할 수 없는 색깔을 가진 광채가 뿜어져나왔으며
각도와 시간에 따라서 색깔이 달리보였다고 한다.
간달프가 중얼거렸다. " 난 흰색이 더 좋았는데 "
사루만이 외쳤다, " 흰색! 흰색은 시작하기에는 좋은 색깔이지.
그 위에 물을 들일 수도 있고 뭔가를 적을 수도 있네.
하지만 때가 지나면 흰색은 그 색을 버려야하는 법이야 "
사루만의 타락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묘사였다.
영화에서는 이 묘사가 없지만 말이다.
사루만: 시1발 흰색이 다색을 이길 줄이야
이런 느낌인가?
무지개의 사루만
아 그래서 믿고 걸러야 하는 거였군..
이런건가?
정작 다색이 되더니 오히려 디버프 받음 ㅋ
무지개의 사루만
아 그래서 믿고 걸러야 하는 거였군..
마즘
사루만: 시1발 흰색이 다색을 이길 줄이야
이런건가?
이런 느낌인가?
무지개 프로필이 또...
사루만 : 띠용
흰색이 좋았는데...시무룩
원래 무지개색 스펙트럼을 볼라면 백색광을 분리해야되니깐
번역은 다색의 사루만 이라고 하지만 묘사를 읽어보면 마치 색동옷의 사루만 같음
받아랏 간달프!
무지개는 과학입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었지
???: 녹색, 녹색은 시작하기에는 좋은 색깔이지. 그 위에 물을 들일 수도 있고 반지를 닦을 수도 있네.
하지만 때가 지나면 녹색은 그 색을 버려야하는 법이야. 이제 나는 무지개 랜턴이라네.
전부터 궁금했는데 미리 글 구상한다음에 그 상황에 있던 짤 뽑아서 글 쓰는거임?
팬티는 역시 흰색이지
흰색이었는데 약간 노란색으로 되었다든가 하는게...
니 말을 보니 여윽시 다색이 우월한듯
사루만 네 지팡이는 부러졌다
원작에서의 저 간지대사가 영화에서는 안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