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20대 초반쯤 되는거 같은 상주가 와서 '선생님들도 저희 아버님한테 속상하신거 있으시면 풀어주세요. 제가 대신 죄송합니다.' .......아들이 그런 말 하게 만든 놈도 참...
도대체 평소에 뭔짓을 하고 다녔길래.....
선생이었는데 학생들한테 참...개같은 짓을 많이 했음.
나랑 같이 갔던 친구도 그 피해자였고
상주가 사과하는 장례식장이라니...
와...씨.. 좀 쌔네.... 어떤 심정일지 상상도 안가네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봤는데 좀 많이 쎄더라
향 집어던져서 부러뜨리는 사람들
영정에 대고 욕박고 원망하는 사람들...
도대체 평소에 뭔짓을 하고 다녔길래.....
선생이었는데 학생들한테 참...개같은 짓을 많이 했음.
나랑 같이 갔던 친구도 그 피해자였고
상주가 사과하는 장례식장이라니...
와...씨.. 좀 쌔네.... 어떤 심정일지 상상도 안가네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봤는데 좀 많이 쎄더라
향 집어던져서 부러뜨리는 사람들
영정에 대고 욕박고 원망하는 사람들...
나랑 친구도 심정 상 절 못했긴 한데
아내분께서 절 갑갑하면 하지 말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