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972128

장례식장 조문가서 들어봤던 가장 씁쓸한 말

아마 20대 초반쯤 되는거 같은 상주가 와서


"선생님들도 저희 아버님한테 속상하신거 있으시면 풀어주세요. 제가 대신 죄송합니다."


.......아들이 그런 말 하게 만든 놈도 참...

댓글
  • 비주얼 스튜디오 2025/09/19 16:03

    도대체 평소에 뭔짓을 하고 다녔길래.....

  • 갓지기 2025/09/19 16:03

    선생이었는데 학생들한테 참...개같은 짓을 많이 했음.
    나랑 같이 갔던 친구도 그 피해자였고

  • 에뮤군 2025/09/19 16:03

    상주가 사과하는 장례식장이라니...

  • Aya_ 2025/09/19 16:03

    와...씨.. 좀 쌔네.... 어떤 심정일지 상상도 안가네

  • 갓지기 2025/09/19 16:04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봤는데 좀 많이 쎄더라
    향 집어던져서 부러뜨리는 사람들
    영정에 대고 욕박고 원망하는 사람들...

  • 비주얼 스튜디오 2025/09/19 16:03

    도대체 평소에 뭔짓을 하고 다녔길래.....

    (QRjMlq)

  • 갓지기 2025/09/19 16:03

    선생이었는데 학생들한테 참...개같은 짓을 많이 했음.
    나랑 같이 갔던 친구도 그 피해자였고

    (QRjMlq)

  • 에뮤군 2025/09/19 16:03

    상주가 사과하는 장례식장이라니...

    (QRjMlq)

  • Aya_ 2025/09/19 16:03

    와...씨.. 좀 쌔네.... 어떤 심정일지 상상도 안가네

    (QRjMlq)

  • 갓지기 2025/09/19 16:04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봤는데 좀 많이 쎄더라
    향 집어던져서 부러뜨리는 사람들
    영정에 대고 욕박고 원망하는 사람들...

    (QRjMlq)

  • 갓지기 2025/09/19 16:05

    나랑 친구도 심정 상 절 못했긴 한데
    아내분께서 절 갑갑하면 하지 말라시더라

    (QRjMlq)

(QRjM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