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도시다 보니 그런 면도 있겠으나 길 가다보면 다양한 색깔의 빨래들이 길가에 널려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요...
물론 한국에서도 빨래를 바깥에다 널기도 하지만 길가에 널어놓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이곳에서는 바깥의 햇살이 워낙
강하고 좋다보니 모두들 바깥에 내다널어놓는 것이 일반화 된 듯 합니다. 강한 자외선에 소독도 되고 금방 말라버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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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이 그리울겁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
https://cohabe.com/sisa/49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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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완전 바삭하게 말려지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아마도요... ^^
햇살이 워낙 좋으니까요....
습기는 많이 없나봐요? ^^
거긴 박항서 감독 열기는 어떤지요?
네~ 습도가 높긴하지만 그래도 햇빛이 워낙 강하니까요... ^^
이곳도 열기가 장난 아닙니다. 국민들이 흥분상태라... 외출자제 경고까지 내려졌네요. ㅎㅎ
빨래는 햇볕에 말려야
그럼요!... 그럼요!... ^^
기본적으로 습도가 높은 지역이라 그런지 미세먼지도 없고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미세먼지는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하늘이 너무 패래서 눈이 시릴 정도지요. ^^
길거리에 저렇게..ㄷㄷㄷㄷ 미관상 좋지 않지만..^^
흥미로운 광경이네요.^^
널어 놓는 것도 그런데 심지어는 화단의 작은 나무 위에다 그냥 걸쳐놓기도 합니다. ㅎㅎㅎ
3월에 4살 딸아이 데리고 다낭으로 놀러갈 생각인데 3월 중순쯤 날씨가 리조트에서 물놀이 하기 괜찮을까요?^^
예전엔 관심 없었는데 베트남 아내를 맞이하고 나니깐 베트남이란 단어만 들어가도 관심이가서 읽어보게 되네요^^
여기 호치민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네요.
매연과 먼지가...ㄸㄸㄸㄸㄸㄷ
베트남 여행가면 한국인 급호감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