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귀센세의 예언력

그것도 아닌 거 같은데 좌파 운동권 내에서 성폭O 성희롱 남여 난교 이런 게 엄청 흔했다카더라 그게 이어진 거라는 말도 있음

일단 이거 무고죄 가능성 있단 점에서 그거 염두에 둬야되는거 맞음... 전에 박진성 시인도 남자 페미 = 성폭O 어쩌고 휘말렸는데 나중에 무혐의 떴다... 무고죄로 신고했는데 헛소문 퍼트린 년들이 정신이상자라고 기소유예/명예훼손인데 벌금 꼴랑 30만으로 결말나고 박진성 시인 ■■시도한 걸로 결말난 적 있어

메갈이 곧 페미라는게 까발려진게 언젠대 아직도 착한 페미 나쁜 페미하며 선동하는 애들이 있지.ㅋ

한국의 상황에서 메갈이 페미를 대표하게 된 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세상 모든 페미가 메갈인 건 아니지.
그리고 애초에 페미라는 건 착하다 나쁘다로 규정지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페미니즘이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정치적인 사상의 하나임. 우리가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를 얘기할 때, 그 주의 자체가 좋다 나쁘다로 판단하는 대신, 그게 실제로 행해지는 모습에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재는 것이고, 욕을 먹어야 되는 대상은 그 주의 속에서 실제로 안 좋은 행동을 저지르는 인간들인 거지.
애초에 페미니즘이라는 것 자체가 본래 표방하고, 또 세상 모든 다양한 종류의 페미니즘을 아우르고 묶는 건 양성의 평등이란 가치 딱 하나 뿐임. 어떤 페미니스트들은 그걸 남성을 매도해서 얻어내는 거고, 어떤 페미니스트들은 흔히 한국 사회에서도 온건하게 받아들여지는 다른 방향으로 실천하려고 하는 거고, 그리고 심지어 저 근본적인 주장 자체는 받아들이더라도,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부르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거고.
난 그래서 저 배우 말에 동의할 수 없었던 게 이거임. 본인을 페미니스트라고 자칭할지 말지는 본인이 정하는 거지, 남이 정해주는 게 아님. '니가 양성의 평등을 믿는다고? 그럼 넌 페미니스트야!'이건 지극히 색깔론적인 생각임. 저 말이 표면적으로는 "너의 생각과
페미니즘의 대의는 일치하는 면이 있으니 넌 페미니스트야"라는 말이긴 하지만, 문제는 실제 삶에서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표방한다는 건 저 '대의'만 생각하는게 아니고, 그걸 아니까 사람들은 양성의 평등을 믿고 원해도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안할 수 있는 거임.

얜 뭐지

???

?

알아보도 않고 씨부리니까 이렇게 생각하는게
일차원적이 되는거임ㅋㅋ

댓글 왜이래? 유아인이 작년에 넷페미학살할때 페북에 나는 페미니스트다라고 공개선언했잖아. 그게 옥의티라고. 페미가 얼마나 멍청한 건지 몸소 체험했으면서도 자길 페미니스트라 부르니 어이가 없었거든. 그래서 하루빨리 페미선언을 철회하는게 유아인에게도 좋다는 거야.

알아보지도 않긴 뭘 안알아봐? 그래서 유아인이 자길 페미니스트라 했어, 안했어? 대답해보지그래? 그건 똑똑한 유아인이 한 행동중 가장 멍청한 행동이었다는 거야.

여기 좀 무겁다

쿵-쾅-

.

뭐지 이색기는...
왜 엄한데 와서 봉창 두드리는 소리로 낚시질이야
가서 유아인 페북에 얘기해

페미니즘을 까니 ㅂㄷㅂㄷ대는 쿵쾅이가 쿵쾅이 아닌척하시나? 유아인를 방패로 삼아 은근슬적 페미니즘을 건전한 걸로 포장하는 족속들도 얼마나 늘었는대. 유아인이 잘못한 것중 하나가 바로 페미선언이란 거야.
내가 지금 유아인 자체를 깠나? 유아인의 페미니스트 선언만 깠지? 그거 빼곤 말 잘했다니깐?

위에 유아인 얘기 나오니까 한 얘기고, 남자 페미니스트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게시물이라 꼴페미 학살 잘 해놓고도 자길 페미니스트라 선언한 유아인의 모순적 행태에 대한 안타끼움을 얘기한거잖아. 남자 페미니스트 =유아인 페미니스트 선언 같은 거잖아. 그러니 안타깝다고. 그런 멍청한 사상을 빨아 재낀다는게.

꼴페미까면 페미 아니란 근거 안된다. 소비에트 당국을 열심히 깐 조지오웰도 정작 좌파다

같은 사상, 파벌에 속함에도 온건파냐 강경파냐 문제로 싸운 역사가 얼마나 많은데...

먼 벌레가 와서 빛아인모욕질이여 본진으로 ㄲㅈ

아 네 그러시겠져 ㅋ

모욕했댄다.ㅋㅋㅋ 아 그래서 유이인이 페미니스트 선언을 했져요~안했져요~? 우쭈쭈쭈쭈~
글을 못읽는 건지 이해력이 딸리는 건지. 그 사람들의 잘못된 거 하나만 비판해도 그사람 자체를 비난하는 걸로 아는 멍청이들이 많네.
유아인은 잘했다고. 페미.년들이 유아인의 팩트발언 한미디, 한마디에 ㅂㄷㅂㄷ대며 학살한 거 존나게 잘한 일익ㅎ 빛아인 소리 들을 만한 일이라고. 근데 유일한 옥의티가 자길 페미니스트라고 한거야. 그거 하나 잘못했다고. 페미를 시원하게 잘 까놓고 페미선언하는 짓을 왜 했냐라는 거고 이건 유아인의 유일한 옥의티이지 모순이라고.

유아인이 당시 '나는 페미니스트다'라며 쓴 글을 보면 그냥 남녀평등사상이야
절대 페미니즘이 아니란 거야. 그런데도 자긴 자길 페미니스트라고 여기니 어이가 없는 거지.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즉 제대로된 논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 논리를 엉뚱한 사상으로 포장하고 있으니 안타깝다는거야.

쿵쾅쿵쾅?

페미선언하고 욕먹는 것과 억울하게 당한 건 별개인거야. 왜 두사안을 섞는거지?

페미선언하고 니가 욕하는건 자유라쳐도 넌 지금 저 사람이 어휴 페미 ㅉㅉ이러는게 아니라 역시 남자 페미 = 범죄자;; 이러니깐 문제지 니가 페미니스트를 안좋게 보는거랑 페미니스트를 범죄자로 보는거랑은 다르지

워.마드 애들이야 맨날 워.마드에서 강.간모의하면 ㅂ신이라 근거있지만 저 사람이 범죄자란 건 아직 근거 없거든 그러니깐 법원에서 결말난 뒤에야 아는거고

지금 누굴 안좋게 보는거랑 누굴 범죄자로 보는 거랑 다르다는거 구분해야되... 누구 한심하게 보는거랑 누구를 범죄자로 보는거랑은 진짜 차원 다른거거든... 한심하게 보는거야 니 자유고 니 의견이지 하지만 누굴 범죄자로 고발할려면 제대로 된 근거가 있어야지 아니면 니가 싫어하는 꼴페미랑 다를게 뭐냐... 개들도 근거없이 남 성범죄자로 몰아세워서 욕먹는데

아니ㅋㅋㅋ 해당 게시물 내용이나 댓글이나 나나 저 흑인(인도애 같기도 하고 아랍애 같기도 하고)을 범죄자로 취급한 건 없지않아? 내가 언제 저 외국인을 범죄자라 했어? 페미니스트라 말하면서 행한 행동에 자기 발등 찍은걸 조롱하는거잖아. 박진성도 마찮가지인거야. 그가 범죄피해자인 것과는 별개로 자기가 그렇게 빨아재끼던 페미니즘으로 인해 자기발등 찍히고 소위 동료라 믿어 의심치 않던 넷페미들에게 조리돌림당했지.
아마 박진성 시인도 페미의 모순을 깨달고 이제 정신차렸겠지. 페미되봤자 자기자신에게 발등찍는 행동이고 남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것이란 걸.

지금 본문 귀귀 발언부터 봐바 "꼭 이렇게 X빨하는 새끼가~"로 시작하는데? 그리고 굳이 너한테 말한게 아니라 다 주의하잔 게 내 첫말이었고

남자가 페미선언한 거 자체가 이미 비정상인거야.

저 사람 한 말 하나도 안들었지?...

애초에 니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저 사람도 깠는데 "하지만 사람들은 페미니즘이라하면 왠 이상한 여자가 다른 사람들한테 소리지르는 거라고 생각하죠" 이렇게 까버림

아무튼 페미선언이 미친짓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이해한다.
'페미'란 말은 그냥 단어일뿐이니 그 내용물은 알수없는데 대부분 똥이였으니까.

나도 님처럼 생각할때가 있었는데 생각이 바낀게 페미는 태생부터 여성 상향 운동이었고 양성평등이랑은 관계가 없다 지금의 메갈과 페미는 전혀 다르지않다

근데 페미 태동기때는 진짜 여성 인권 없던거 맞아 여성투표권 미국에선 1920년, 우리나라에선 1948 년에 생긴거... 비단 여성뿐만 아니라 흑인 인권도 없었고 우리가 생각하는 인권이란게 상당히 근대~현대의 산물 옛날에는 고문해서 얻은 증거도 합법적인 증거라고 받아들여지던 한심한 시절도 있었어...(UN 국제법이 발의된게 아마 1984년)

그때 당시 페미들이야 지금 이런 역차별적인 상황이 나올거라는게 생각도 안됬겠지...

뭐 이때는 여자는 물론이고 돈 안내는 백인 남자도 투표권 없었지만(흑인은 당연히 없고) 예를 들어 미국에선 1800년대에 3개의 주를 제외하곤 돈있는 백인 남성만 투표가 가능했다네 흑인, 여자는 물론이고 돈없는 백인 남성도 투표권 없던 주가 대부분

그런데도 여전히 자길 페미라 지칭하며 자기가 남혐의 선봉장에 선줄도 모르는 남자 페미니스트들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