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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동생과 술마시며 한 이야기 중 놀란게..

사돈 어른 그러니깐 여동생 시어머니..
몇년전...
시어머니 고향이 부산에 일있어서 갔다함..
그때 조카가 4살이였는데...
유모차 끌고 다닐시기였는데...ㅋㅋㅋ
찜질방에서 자자고 했다네요 ㅎㅎㅎ
그날 조카랑 시어머니랑 동생이랑 찜질방에서 잤다고 ㅋㅋ
모텔 건물이 3채이신분인데...
검소함에 깜짝 놀랐음..
물론 동생은 완전 짜증났다고 함..

댓글
  • DAL.KOMM 2018/01/26 07:50

    찜질방 시설 좋은곳은 아주 기가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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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 2018/01/26 07:56

    좋은곳 같지는 않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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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mirror 2018/01/26 07:50

    돈 힘들게 벌어본 사람이 돈 아까운 줄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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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 2018/01/26 07:56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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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라누스♥ 2018/01/26 07:52

    놀랄일이 없으신 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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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 2018/01/26 07:53

    어린 애도 있는데 찜질방에서 자자고 한게 놀랄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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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이여친은미인 2018/01/26 07:53

    찜질방 가고싶었던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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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 2018/01/26 07:56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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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8/01/26 07:57

    평생을 그렇게 아끼고 살아와서
    모텔을 3채나 가지고
    100억 재산을 이루게 되었지만
    그래도 돈을 못씀
    계속 아끼고 사는게 몸에 배어서 절대 돈 못씀
    죽을때까지 못쓰심..
    결국 자식들만 노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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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 2018/01/26 07:59

    뭐 제 장모님이 아니라 뭐라 말 못하지만..
    씀씀이가 검소하다고 하시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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