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정말 지릴정도네요. 검사출신들이 정말 무섭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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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법적인 부분으로 모는거 느끼니까 증인이 딱 눈치채고 맞서니까... 살짝 말이 톤이 바뀌면서 딜들어가고
다시 거기에 티나게 맞서니까 의장이 눈치채고 호통치고
그러다 막바지 극딜 ㄷㄷㄷ.
와 톤변할때 완전 영화 한장면이네요
국민의당 의원 중에서 김경진은
다음에 민주당에 데려오고 싶다.
쓰까쓰까 ㅋㅋㅋㅋㅋㅋ
2기수 후배인 김경진의원이한태 조롱당한 우병우네요 ㅋㅋㅋ
쓰까 김경진 의원님.
자기 변호 때문에 대본 들고와서 중요부분이랍시고 대본에 적혀진 강조부분에 소리 빽 지르는 누구네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검찰이 피의사 심문하는 거 같네요 ㅎㅎ
역시 검찰 출신이라 다르네요.
표창원 의원님도 청문위원이었다면 진짜 볼만 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이렇게 한번 물어보지.
'글쎄, 우병우씨 다 모른다니깐 그렇다 치고, 검사출신이니깐 한번 물어 봅시다. 최순실이 전에 이렇게 알았다. 이 것에 대해 만약 담다 수사 검사다 그럼 어떤식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만약 수사를 한다면 어떤식으로 수사를 하겠습니까?'
'니가 청문회에 질문하러 나온 국회의원이고 수사하는 검사라면 너는 최순식 박근혜 어떤식으로 처리할래?'
쓰까요정 김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