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로 국가유공자 장례운구차 에스코트 '호평'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 제주서부경찰서는 국가유공자 장례식 운구행렬 차량에 대한 에스코트를 실시해 주민들로 큰 호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서부서는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5개월간 9회에 걸쳐 관내 충혼묘지에 안장되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에스코트를 진행했다.
22일 실시한 9번째 에스코트 대상자는 6·25참전 용사인 강모씨(85)로, 제주시 이호동 S중앙병원에서 영평동에 위치한 양지공원까지 경찰차가 에스코트했다.
이에 유족들은 “경찰이 에스코트를 해줘서 슬픔 속에서도 자부심을 느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박기남 제주서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는 길을 예우함으로써 애국심을 고취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의 희생정신을 기릴 것”이라고 말했다.
짝짝짝!!
감동좀 많이 주세요!!
곧 제주도 짱께땅 될텐데
고마우신분들 마지막 가시는길 에스코트는 너무나 잘한일 이네요
이런거 추천!
이런건 잘한일이지 박수받을 만함
미국이 왜? 국가유공자를 영웅화 하는지
국가유공자는 왜? 기꺼이 영웅이 되려하는지를
알려주는 훌륭한 예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수고하세요~
이런게 당연한 일인데
너무나도 당연한 모습에 감동하는 나 자신과
이 사회가 왠지 씁쓸하다..
진작에 있었어야 하는 일임...ㅠㅠ
너무 당연한걸 하고
했다고 좋아하는 현실이 참 씁쓸하네
이정도는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 되네요
잘 ~ 했네요
그래 이거지~~~~
진작에 좀 했어야지 이놈들아
전국적으로 확대해야해